여행-밖으로/괌여행

괌여행

Ready4us 2016. 12. 13. 09:08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괌 여행을 다녀왔다..

무조건 쉬자라는 모토로 갔었기 때문에.. 사진이 그리 많진 않다..


우선 여행 계획중 저렴하게 가기 위해서 비행기표는 제주항공에서 예약하였다.


제주항공에서 얼리버드로 예약을 하면 


왕복으로 어른은 407800원 정도에 아이는 320300원정도에 예약이 가능하다... (분명히 얼리버드로 했는데도 그리 싸지 않다는 ㅠ.ㅠ)

(더군다나 제주항공은 그리 자ㅘ석도 넓은 편이 아니라서 다음부터는 좀 피할 것 같음) 


호텔은 온워드 리조트로 예약했다.

아이와 함께 가는 호텔로 온워드 리조트와 괌PIC를 많이 추천했는데..


여러 곳을 뒤져보다가 온워드 리조트로 결정함..

온워드 리조트는 정말 여러곳의 예약 사이트를 뒤져보다가..


온워드 본사에 문의를 해보았다. 

그러더니 답변이 www.onwardkorea.co.kr 한국으로 문의해보라는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한국에 문의 후 3가정이 함께 예약하는데 혜택이 있는지를 물어서 조식을 서비스로 받았다.


이제 조식을 받았으니.. 

나머지는 브런치 카드를 사서 해결하였다...

온워드의 좋은 점은 조식을 조식에도 쓸수 있고 점심에도 쓸수 있기 때문에 조식이 제공된다면 브런치 카드만 사면 모든 식사가 해결된다.


그리고 3일치 브런치카드를 구입하게 되면 한번의 저녁식사는 BBQ 뷔페이다.


출발 당일날..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다 보니..(왜 동남아나 대양주는 다 저녁 비행기밖에 없는건지 궁금해진다.) 

저녁에 인천공항에 모였다..


회사가 부평이니 혼자 차를 몰고 출발하고 아내는 공항전철로 출발.. 

차는 발렛 파킹으로 세워둠..


통과하고.. 제주항공이 저리 보인다..


우선 모여서 저녁식사를 하고..


우동세트로 저녁을 때우고...



야간 비행기를 타다보니.. 편히 자야하는데...

역시 아이는 누워서 잘만한 공간이 나온다..



괌의 하늘..

너무 청명하고 아름답다.....


날씨도 딱 좋다..



아침 조식도 먹을만하고 전체 식사가 괜찮았다..

온워드가 식사는 품질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일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움



문제는 바닷가..

그리 바닷가가 만족스럽지 않음..


이쁘지도 않고 수영을 하거나 물놀이를 하기에는 좋지 않음 


그래서 한번 나가보고 계속 워터파크에서만 놀게 됨...



바닷가에서는 아래와 같은 카누경험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예약을 하니까 오전에 일찍 가서 예약하지 않으면 오후 3-4시에 겨우 탈수 있을 정도



그래서 우리집은 결국 포기..



숙소에서 바라본 전망..

사진을 막찍어서 별로 좋지 않음..


우선 숙소가 좀 오래된 느낌이 난다...

괌이 놀기에도 좋고 가족이 함께가기도 좋은데 약간 오래된 느낌이 들어서 

이부분이 좀 아쉬웠다.



괌이라면 관광아닌가?

토미힐피겨 아울렛을 갔을 때 

옷을 고른다고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는데..


쇼핑몰안에 아래와 같은 놀이터가 있음..


아이들을 여기서 놀게 하고 우리는 쇼핑을 할 수 있어서 좋았음



워터파크 파도풀......

낮에는 파도풀로 놀수 있고 저녁에는 여기서 폴리네시안 식사를 할수 있다.







저녁식사가 일식,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리고 BBQ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서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다..

가기전에 예약을 미리해야하는데..


낮에만 예약해도 무리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맛은 만족~!!



폴리네시안 공연 및 BBQ 

전반적인 공연도 괜찮고 음식도 좋았음 






역시 여기에선 계속 물놀이만 하게된다는..


3일내내 물놀이 그리고 쇼핑만 주구장창 하였다...

가족이 놀기에는 좋은 곳인것 같다. 





결국 모든 일정을 끝내고 마지막 날..

비행기를 타기전에 관광을 해보기로 하였다..


관광을 해볼 시간이 별로 없어서..

차를 렌트해서 유명하다는 곳에 가보았다....




가장 유명한 것이 결국 아래의 조각물이 아닐까?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하다..


아무래도 돌아오는 시간이 저녁시간때다보니 너무 배가 고프다..


제주항공에서 파는 컵라면이 5천원인데.


많은 사람이 먹으니까..배가 고프고..

결국 하나 사서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


꼭 타게 되면 햄버거 같은 걸 다음에는 사서 타야겠다.




평소에 라면에 매워서 잘 먹지 않는 울 아들이 배가 고프니 너무 잘 먹는다.. 

이렇게 괌 여행을 정리해본다....


한번에 몰아서 정리하니까.... 

힘드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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