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나짱(나트랑)

2014년 나짱 여행기 두번째

Ready4us 2017. 1. 25. 10:06

리조트에 체크인을 하고 방을 찾아가 본다... 


한적하게 바닷가 앞에 방갈로 같은 이곳에 몇일 우리가 묵을 곳...


너무 분위기도 좋고..

숙소도 좋았다. 



미리 사진을 찍지 못해서 좀 지저분한 상태에서 찍은 숙소...


뒷편에 수영장이 있고 

숙소는 너무 깔끔하고 넓었다. 



욕실조차도 너무 크고.. 좋았다는.. 




식당은 중앙에 있는데 이것도 매번 가서 먹다보니.. 지겨워지더라는.. 


여기서 한일이라고는 매일 먹고.. 물놀이 하고 먹고 물놀이하고였다. 




바닷가에서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우리아들..

매번 아들이 햇빛에 많이 탈까봐 걱정했는데....


너무 신나게 놀아주셔서.. 고마웠다는... 



빈펄 리조트는 러시아가 만든 곳이라 그런지 러시아에서 온 사람이 많았는데..

진유와 잘 놀아주는 누나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빈펄 리조트의 특징은 리조트 안에 놀이공원이 있다...

그래서 놀이공원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PassCard를 준다. 


덕분에 가서.. 

진유와 함께 돌고래 쇼도 보고 

기구도 타고..


아쿠아리움도 갔다. 



즐거운 곳이긴 하지만 저렇게 고생하는 동물을 보면 가슴이 좀 짠하기도 했다. 



리조트 안에 있는 바에서 진유와 함께 사진 한판.. ^^


리조트안에서만 있다보니 사진이 그렇게 많지 않다..


우선 비행기에서 내리면 차가 오고 또 다시 데려다 주고 해서.. 다른 곳을 가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어린 아기가 있고 쉬러 간다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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