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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온지 3달이 되었다.아직 아이가 유치원을 가지 못하고 추운 겨울에는 할 것이 너무 없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여기 지인이 아이스하키를 소개해주었다. 슈트트가르트에서는 Waldau 지역에 EisWelt가 있다. https://goo.gl/maps/cWYsLaZnMkm 여기서 아이스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데 자체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https://www.stuttgart.de/eiswelt피겨스케이팅도 있고 여러가지가 있는데 여기서 수업을 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 소속되어 있는 운동팀에서 배울수도 있다. 우리 아이는 여기서 아이스하키팀에 들어가서 배우게 되었다. 이런 곳은 직접 컨택을 해야하는데 우선 3회는 무료 그리고 4회부터는 10회에 50유로의 비용을 내..

플루이드 모드를 설정하면 된다고 하는데..이상하게 Ryzen 노트북용으로 설정하는건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특히 드라이버를 설정하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 아무리 찾아봐도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은 17 버전에 머물러 있고 ㅠ.ㅠ 그래서 찾다가 발견한 내용https://community.amd.com/thread/229534 Hi, I think I found a solution.This is what I done :1. Install drivers from Acer(i have an HP 15", same sh*t)2. Install Adrenalin video drivers for Ryzen 3 2200g, it is a desktop proccesor with vega 8(install with..

독일에 와서 아이의 유치원 입학에 대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러 다녔다.우선은 Kita에서 신청을 하긴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계속 대기상태였었다.. 그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jugendamt에 방문했었다. 하지만 암트에 가도 별건 없다.똑같이 https://service.stuttgart.de/lhs-services/kita/index.php?uid=103&pageID=3 에서 신청을 하는 것이었다.단지 좀더 친절하게 알아봐주고 자신이 직접 메일을 넣어준다. 근무시간이 매일 오전8시~12시까지만 한다는..(오후에는 다들 그냥 행정업무만 하나?) 암트 3층에 가면 platz manager 을 만날수 있고 따로 터민을 잡지 않아도 가능하다는. 그렇게 해서 받은 유치원 자리가 있다는 편지 ㅠ.ㅠ 걸어..

독일에서 비자를 받고 난뒤 운전면호를 교환하기 위해서 kfz-zulassungs- und führerscheinstelle에 다녀왔다. https://deutschaj.com/76 자세한 이야기는 위의 도이치아재님의 이야길 참고했다.가는 길이 집에서 좀 멀긴 하지만... 우선 U-Bahn에서 내려서 좀 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건물이 나온다..공사중이라서 난 이게 임시건물 같이 보였는데 입구쪽에 공사중이고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고 있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아래의 기기가 보이는데운전면허증 교환은 제일 위에 있는 것을 눌러서 번호표를 받으면 된다. 2층으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은 곳이 보인다..1층은 아마도 번호판을 받는 곳으로 보였고 2층은 운전면허증과 관련해서 진행되는 곳으로 보였다. 여긴 영어가 통했고....

듀얼심으로 폰을 사용하면서 해외 폰에 많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한국에서야 삼성페이나 LG 페이를 쓰는게 너무 편해서 그걸 기반으로 생각했는데 막상 여기서는 그걸 쓸 일이 없으니.... 없어도 되는 기능이 되어 버렸다..그래도 사진을 남기는 경우가 많아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화웨이의 Mate20 pro 를 생각했는데 요즘 Mate10 Pro를 쓰면서 약간 식상한 것도 있지만.. 하도 화웨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지고 있는 것도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현재 관심을 가지는 기기는 2가지.. Nokia 9 하고 Oneplus7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https://www.pocket-lint.com/phones/news/nokia/1..

독일의 기차는 IC/ICE 가 있고 나머지 기차들이 있다..IC/ICE는 우리나라로 치면 KTX 정도의 기차가 될거 같다.. 물른 ICE가 그렇고 IC는 새마을호라고 봐야 하나 그렇다... 그리고 다른 기차들이 있는데 보통 독일의 기차비는 비싸다..그런데 기차 티켓중에서 주내에서만 이동하거나 아니면 독일 전체 이동하는데 하루자유이용권 같은 것이 있다. 단 이 티켓은 IC/ICE는 타지 못한다.(가끔 노선중에 RB/IC 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 탈수 있다.) 우선 이 티켓을 이용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어플을 받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수 있는데 여기서 Regional offers 를 선택할 수 있다. 위의 부분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아래의 창을 볼수 있다. 여기서 내가 다니고자 하는 주를 선택하면 ..

독일에서 어딘가로 이동할때 가장 곤란한 것이 교통비이다..기차는 한번 끊으면 대략 40-50유로는 편도로 들어가게 되고(단거리인 Stuttgart에서 Frankfurt로 가는데만 들어가는 비용) 왕복이면 대략 100유로는 가볍게 나가게 된다.. 그러다 보니 어디 이동하는게 부담스럽고 차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는데.. 저렴하게 여행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 있는데 .flixbus.de라는 곳이다.기차는 하루에 두번 정도 그리고 나머지는 버스로 다니는 것인데 Stuttgar --> Frankfurt로 가는데 저렴하게는 5유로 비싸면 10유로 정도의 비용이 들게 된다.deutschebahn을 이용하는 것보다 좀 느리고 시설도 안 좋지만 저렴한 관계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었다. 우리도 Frankfurt에서..

독일에 온지 2달이 지났다독일에서 12월 31일 밤에 Silvesterknaller을 하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6년전에 왔을때 뮌헨에서 12월 31일 밤에 무슨 전쟁이 난거처럼 무서웠는데 올해는 맘에 준비를 하고 참여를 하기로 하였다. 12월 31일 마트들이 대부분 오전 근무만 하기 때문에 우선 장을 봐놓고..(이날 오후부터 대략 1월 2일까지 쉬기 떄문에 장을 봐놓아야 한다.) 그리고 마트에서 폭죽도 구입하였다. 독일에선 대략 12월 2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우선 폭죽을 사놓고 기다렸는데여긴 대도시가 아니라서 그런지 너무 조용한 것이었다. 한명의 아저씨인지 모르겠는데 간간히 터트리는데.. 저녁에 정말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도 기우... 11시 40분이 되면서 사람들이 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