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20 21:15

오늘은 마터호른을 올라가는 날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짐을 우선 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체르마트역에 가면 짐을 맡길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다...
근데 간날이 장날이라고 고장난 코인락커에..
돈은 동전만 되어서.. 돈을 교환할 수 있는 곳도 없고.

근처 수퍼에 가서 정말 요플레 하나 사고 돈을 바꾸었다.



마터호른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수네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중간에 좀 헤매기도 함... ^^

수네가 올라가는 길...

우리 아내는 케이블카도 무섭다고 한다.. ^^





중간에 경유하는 곳에서 다시 케이블카 환승 ~~!!!

올라가는 중간에 잠이 드신 아드님.. 다행이 캐리어가 있어서 푹 주무시기도 하였지만..

목을 받쳐주는 것이 없어서 불편하기만 한 우리 아드님....




.. 

정상에서 타는 미끄럼틀은.. 아무래도 기분이... 다르다는.... 

정상에서 내려오면 옆에 있는.. 호수..

아이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와 마터호른이 바로 보이는 이곳은 아이가 있는 부모들이 쉬어가기에는 너무 좋은 곳이었다.....

여기서 어제 숙소 바로 옆방에 머무른 제주도 어머니와 만났다..

초등학생인 아이 2과 여행중인게..너무 존경스러워 보였다는....

스위스와 스페인을 여행한다고 했는데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 





진유가 이곳을 너무 좋아했다.

유럽에서 가장 좋은 것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수 있고 그걸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유가 물이 있으면 옷을 벗고 너무 자유롭게 뛰어노는 것이 좋아보였다....


내려오는 곳 바로 옆에 보면 꽃할배에서.. 비가 와서 잠시 자리를 피한 곳이 보인다..

우리도 잠깐 그곳의 여기 저기 사진을 찍어보고 

추억을 남겨본다...




이제 처음 계획대로 하이킹을 내려오기로 한다.. 

내려오는 곳 중간 중간에 많은 십자가들이 보였다..

또한 자연들을 보며 즐기기도 하였지만..

가끔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기도 하였다...




진유를 업고 내려오면서.. 다리가 너무 아프기도 하였지만 곳곳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광경

그리고 여행객들의 여유로움들이 너무 좋았다..

다리가 많이 아프기도 하였지만. 그것 자체도 너무 즐거운 여행의 경험이었다...


Posted by Digital_ nomad Ready4us
2016.04.20 21:14

이제 체르마트로 이동하여 마터호른을 보기로 하였다..

이동 경로는 잘 모르겠다.. 그냥 네비가 지시하는 데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가는 길은 아래와 같다.


중간에 기차길 같은 곳으로 가는데 차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채워지면 기차 같은 것으로 이동하는 구조이다..
그 곳을 빠져 나오면 다시 운전을 해서 Tasch 까지 가면된다..

차를 옮기는 곳을 빠져나와서 1시간 정도 운전해 가면 Tasch에 도착한다...

여기서 차를 맡겨 놓고 기차를 타고 다시 체르마트로 이동해야 되어서..
먼저 다음날 묵기로 되어 있는 숙소에 양해를 구해 차를 거기에 주차해 두었다.

그리고 짐을 들고 체르마트로 이동하였다...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에 도착해서 숙소에 연락을 하였다.
연락을 받고 전기차가 왔다. 체르마트는 모두 전기차를 사용하였다..

전기차에 짐을 싣고 호텔로 이동하였다...
호텔로 와서 짐을 풀고 이제 저녁을 먹기로 하고 준비중인데 
옆방에서 한국어가 들린다. 

한국사람이 묵는 것 같은데.. 담날에  산에 올라가다가 우연히 만났다는...

어찌 어찌 무사히 잘 도착했다는.... 



숙소 테라스에서 보이는 마터호른....  아~~ 파라마운트사~~!!!


Posted by Digital_ nomad Ready4us
2016.04.20 21:12

오늘은 리기산을 가는 날이다.
전날 리기산을 가기위해서 루체른까지 가는 기차표를 예약했다..
그런데 여기서 실수 우린 2등석 기차 Pass를 가지고 있는데 1등석으로 기차표를 예매했다..
즉.. 예약요금을 날려버린.... ㅠ.ㅠ

2가지 방안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1 - 2등석 Pass를 1등석으로 Upgrade를 한다.
 2 - 그냥 날려버리고 2등석으로 다시 예약한다...

뭐 두가지 다.. 현실성이 떨어져서 그냥 2등석으로 타고 가기로 했다.. 예약은 하지 않고.
기차역에 도착해서 보니 2등석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다.(괜히 예약을 할려고해서는 ㅠ.ㅠ )

아래의 기차를 타고 루체른에 도착을 해서 



배를 타고 들어가게 된다.. 
다행히 기차 Pass가 있으면 배도 무료~~!!






이 배를 타고 리기산이 있는 viznau까지 이동해서 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산악기차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약간 짜증난 울 아드님.. 


문제는 도착하였으나.. 아래와 같은 안개가 ㅠ.ㅠ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다.. 



그냥 기념사진들만 찍고.. 한시간 정도 걷히기를 앉아서 기다렸으나..
날씨 상황상 진행을 못하게 되어서 그냥 루체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동하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 
루체른을 구경하기로 하고.. 
루체른의 유명한 두곳만 방문하기로 한다.. 
빈사의 사자상과 카펠교... 






약간 길을 헤매긴 했지만 찾기도 쉽고.. 루체른이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오늘 리기산을 올라가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으로 미루고 숙소인 인터라켄으로 돌아와서 바로 체르마트로 떠나야 하는 부담감이...... 있어 빨리 숙소로 귀가한다.


Posted by Digital_ nomad Ready4us
2016.04.20 21:10

그린델발트를 다녀오고 나서 그날은 편안히 쉬면서 다음날 일정을 계획했다.

우선 일정이 꼬였다..
3일간 인터라켄에 있고 그 다음 이동해서 마터호른을 가기로 하였는데..

하루씩 일정이 밀리게 되었다.
그래서 일정을 다시 짜게 되었는데.

도착 - 휴식
첫째날 - 그린델발트
둘째날 - 융프라우 
셋째날 - 리기산
그리고 이동해서 마터호른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문제는.. 첫째날에 Swiss Pass를 Open 해버렸다.. 
(인터넷을 그리 뒤졌는데 Swiss pass를 인터라켄 기차역에서 살수 있었다는.. 이정보를 못찾아서 얼마나 헤매었던지....)

그래서 3일 Pass를 샀는데.. 리기산까지만 사용하고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단지 고민이 마터호른에 갔을 때 Swiss Pass를 사용해서 할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좀.. --a

어찌 되었던 첫날은 그린델발트를 잘 올라갔다 왔고..
이제 둘째날 아침부터 융프라우를 가기 위해서 서둘렀다. 

숙소가 빌더스빌에서 가까워서 빌더스빌로 이동해서 기차를 기다렸다..
어딜가나 중국인이 너무 많았다는.. 

사진은 좀 찍었는데..
뒤에 우리가 핸드폰을 잃어버리는 등 우여곡절이 많아서 많이 Backup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아쉬울 뿐. ㅠ.ㅠ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간판.. 





올라갔더니.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추웠고..
역시 고산병은 어지러움을 호소하였지만.. 꾸준히 라면은 먹고 왔다..
비싼 돈 들여왔는데 라면은 먹고 와야지

진유가 너무 힘들어해서.. 
빨리 올라갔다 왔다는... 

오래 있고 싶지만 머리가 아파서 오래 머물수도 없었다.. 





대략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는.. 클라이네샤이텍을 갔다..
마을이 아기자기 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호주 친구를 만났는데..
혼자 여행중이라고 했다..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보통 한국 친구들은 휴가가 짧은데 어찌 왔냐고 물어서 회사를 그만 두었다고 하였더니..
탁월한 선택이라며 엄지 손가락을 추켜 올린다..





구경후 오늘도 숙소로 돌아온다..
역시나 진유는 돌아오자마자 침대에 뻗어주신다... 

내일은 리기산으로의 이동이다... 


Posted by Digital_ nomad Ready4us
2015.12.31 03:16
우선은 전날 오후 5시에 숙소에 도착을 하였다.. 
오후5시인 관계로 조금 쉬고 다음날 인터라켄으로 가서 융프라우를 올라가는 표를 살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 8시에 나왔지만.. 이미 표는 매진... 
(중국 관광객들이 전날 또는 새벽에 완전히 표를 싹쓸어간다는.. 미리 미리 사두는 것이 좋습니다.)
전날에 미리 살것을 생각하지 못한 우리의 실수.. 
덕분에 하루를 완전 공치게 생겼다.. 

그래서 우선은 그린델발트를 올라가기로 하였다.. 
그린델발트를 기차로 올라가서 케이블카를 탑승하였다... 
이날 날씨가 안 좋은 관계로 언제 좋은 전망을 모른다는.. 안내자의 이야길 듣고 그래도 숙소에서 공칠 수는 없어서 올라가기로 한다. 


우선 도착해서..
간식을 먹고.. (도착하니.. 이미 점심시간)
케이블카 내리는 곳에서 잠시 쉬고 난뒤에 그 뒤를 따라 쭈욱 걸으면 트래킹코스가 나오는데 가보기로 한다...
그래서 진유를 업고....


산을 올라간다..



대략 1시간 정도 걸으면 위와 같은 곳이 나온다..
호수도 있고.. 소는 엄청 많다..


소를 보면서.. 힐링을 좀 가지고.. 
여유있게 쉬다가 다시 돌아왔다......



여긴 그린델발트 기차역 근처에 있는 어린이 놀이터..
진유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는 없다....

여기서 놀고 오늘의 일정은 마무리 한다..
내일은 융프라우!!!


Posted by Digital_ nomad Ready4us
2015.12.31 03:05

이제 후배의 집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다..
이젠 스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정말 물가에선.. ㅠ.ㅠ 눈물이 날 정도로 비싼 곳이라는..

뭐가 비싸도 이리 비싼지..
하지만 아내가 이번 여행 중 꼭 가고 싶다고 꼽은 곳이 스위스.. 내가 꼭 가고 싶다고 꼽은 곳이 크로아티아였다..
그래서 스위스에서는 대략 1주일간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

꼭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하였는데.
1. 융프라우.
2. 리기산.
3. 마터호른

으로 결정하고 여행 계획을 세웠다.
융프라우와 리기산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머물기로 하고..
숙소 비용이 비싼 스위스에서 민박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AirB&B를 검색하였다.
작년에 가족여행을 대만으로 갔을때 BnB를 사용하였는데.. 그 때는 장소를 잘못 선택해서 ㅠ.ㅠ 3일 내내 좌불안석이었는데 이번 민박은 너무 좋았다.
특히 Host도 너무 좋았다는

https://www.airbnb.co.kr/rooms/4666629

오자마자 만화를 보시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계시는 진유님..




첫날 도착한 날 잠을 청하고 다음날 융프라우를 올라가려는 순간.. ㅠ.ㅠ 
일정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아~~~~


Posted by Digital_ nomad Ready4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