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2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5)-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이제 크로아티아를 달려서 나왔다..크르카 국립공원에서 놀다가 늦게 출발하다 보니..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 시점에 도착을 하게된다.특히나 중간에 맛있는 햄버거 버거킹에서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더욱 늦어졌다.(버거킹안에 놀이터가 있어서 여길 지나칠수 없는 우리 아들...... 그 덕분에 더욱더 늦어짐) 크로아티아가 아직 EU이지만 쉥겐조약에는 아직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인지 입국할때도 여권검사를 했는데 나올때도 여권검사를 하였다.... 여권검사를 끝내고 열심히 달려서 류블라냐에 도착하였다. 10시쯤 도착을 하여서 깜깜한 밤에 호텔을 찾아서 헤매게 되었다. 특히나 류블라냐에 도착해서 숙소는 Best Western Premier Hotel Slon 이었는데 여기는 차가들어갈수 없는 곳이었다...어떻게 들어가는지..

간만에 회사를 다니게 되었더니....

잊고 있었던 것들이 너무 많이 기억난다. 우선 회사에서 쓸수 있는.. 무료 소프트웨어들을 기록해두자.. http://software.naver.com/themechannel/list.nhn?themeChannelNo=2 잘 모르면 위에서 받아도 된다는... 백신은 기업용 PC에서 사용가능한 백신이 하나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음 V3나 알약이나 기타등등이나 모두 기업용은 유료임.. comodo . http://www.comodo.com/home/internet-security/antivirus.php 관련글 http://nowni.tistory.com/968 1년을 쉬고 나니.. 모든 것이 낯설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이왕 쉬는거 다른 일을 알아봤어야 하나?

기타등등 2016.06.23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4)-크르카(Krka) 국립공원

사실 시베닉에 대한 관광의 목적은 시베닉보다는 크르카 국립공원에 있었다.별명이 작은 폴리체비체인 크르카 국립공원은 폴리트비체보다 좋은 점이 물안에도 들어갈수 있고 즐길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었다. 시베닉에서는 정말 가까운 거리라서 .. 약간만 이동하면 되었다. 가는 방법은 공식입구인 로조바체(Lozovac)로 이동해서 로조바체 입구에서 주차후 티켓을 구입하면 버스로 고지대에 있는 주차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아마도 위의 고지대까지 차로 갈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7,8월에는 갈수 없고 무료로 시행되는 버스를 타야했다. 티켓을 구입하였다.. 이제 버스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시간에 식사를 먼저 하고 이동하기로 했다...너무 배가 고파서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안쪽으로 이동했다..가..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3)-시베닉

이제 그동안 머물렀던 두브로브니크를 떠나서 시베닉로 간다..시베니크는 크로아티아에 있는 도시중에서 크로아티아인이 건설한 도시라고 한다..(다른 대부분의 도시는 로마가 건설함) 그래서 크로아티아인만의 정취가 있다라고 알려져 있다..작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는다. 우선 이날은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쉬기로 했다..너무 먼길을 돌아와서 피곤하기도 했고.. 두브로브니크에서 2시정도에 출발했기 때문에 대충 6시정도에 도착하기 때문에..나가서 뭘하기도 힘들었기 때문에... 오늘도 숙소는 Air B&B에서.. 최근에 잡은 숙소중에서 아내가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하루를 쉬고 다음날에는 우선 쉬베닉의 중심가를 돌아본다. 쉬베닉의 중심가에는 가장 핵심은 성 야고보 성당.. 아쉬운게 방문한 날 내부 수리중이어서 참..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2) - 두브로브니크

아무래도.. 크로아티아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곳이 이곳이라고 생각되어진다.두브로브니크...아무래도 유럽에서도 엄청 선호하는 지역이라서 그런가?숙소 구하기가 쉽지 않고..비싸다.... 우선 출발해서 내려가면서..신기한 경험을 하는데.. 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를 넘어가는 길을 지나가야 한다.국경이 희한하게 되어 있다는... 여권도 준비하고 했는데 .. 왜 도장은 안 찍어주는건데..그거 얼마나 기념인데 ㅠ.ㅠ 이제 보스니아를 지나서 두브로브니크에 거의 도착한다..내려가는 길이 꾸준히 해안가라서.. 좋은 풍경을 보면서 계속 가게된다. 도착한 두브로.. 우선 숙소가.. 풍경은 좋은데.. 너무 멀리 있다 ㅠ.ㅠ 걸어서 20분은 가야하는데.. 햇볕이 너무 따가워서 조금만 걸어도 헉헉~~!!!우선은 구시가지를 한번 가..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1) - 스플리트

이제 자다르를 떠나서 스플리트로 가는 시간.. 자다르를 너무 짧게 머물러서 아쉬웠기도 하다...... 너무 한국 스타일로 하룻밤 자고 이동하는 경로를 잡았나 보다...슬슬 짐을 들고 숙소로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ㅠ.ㅠ 그냥 캠핑카를 빌려서 다니고 싶다라는 욕망이 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군데서 한 2-3일 머물고 싶은 생각이 더 커지기 시작했다. 어쨌든 오늘도 조금 떨어진 스플리트로 가야한다.. 황제가 사랑한 도시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플리트.. 처음 들어가면 있는 은의 문.. 중앙에 광장이 있고 그 옆에 성도미니우스 성당이 있다.교회 종탑을 올라가면 보이는 광경.(문젠 올라가는 길이 다른 곳하고 달리 좀 많이 위험하게 보인다.)아이를 안고 올라갔는데.. 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는 편이어서 엄청 겁났다는..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0) - 자다르

오전에 폴리트 비체도 구경하였으니.. 이젠 자다르로 이동해보자..대충 거리는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이다.대충 오후 4시에 출발하였으니 도착은 5시 반에서 6시 사이가 된걸로 기억한다... 숙소는 Booking.Com에서 하였는데 크로아티아의 신기한 점이 대부분 숙소가 기존에 있던 곳을 개조해서 쓰는 곳이 많다라는 것이다.의외로 호텔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묵은 곳은.. http://booking.com/b360e9e3cecd33cc여기인데 정말 숙소는 너무 넓었는데..어떻게 숙소가 반은 침실 반은 욕실인거냐... 특히 아침은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았다... 더군다나 맞아주시는 분이 우리 진유를 너무 귀여워해주셔서 고마웠다.. 근데 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아래와 같이 구시가지와 거리..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9) - 폴리트비체

역시 크로아티아 하면.. 폴리트비체가 핵심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된다.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근데 여기에 오면 한국인은 대부분은 하루권을 산다... (유럽인들은 대략 2-3일권을 많이 사더라는)나도 시간만 되면 전체를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우리도..뭐.. 한국인인지라.. 하루권을 샀다.. 그래도 시간이 충분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꽤 오랜 시간을 돌아볼 수 있었다.우선은 위의 코스중에서 St4까지 가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P1에서 출발해서 P3까지 가서 거기서 돌아서 ST2로 돌아오기로 일정을 정했다.이런 일정으로 하면 대략 반나절 약간 더 걸리는 것 같았다. 우선 P1에서 P2로 가서 맛보기를 하고... 출발은 위와 같이 하였는데. ㅠㅠ. 중간에 넘어져서 엄청나게 피를 많이 흘렸다는. 그..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8) - 라스토케에서 Jezera 까지

모토분을 출발해서. 오늘의 여행지는.. 원래 라스토케였다.. 라스토케의 20번집을 5월달에 전화까지 해가면서 예약했는데.. 전화 받을 때는.. 자리가 있다 괜찮다라고 하면서.. 몇번이나 확인했는데..(영어가 잘 안되긴 했는데.. 불안 불안하더라 ㅠ.ㅠ)이걸 왠걸 열심히 달려서 도착했더니.. 이미 Full이란다.. 어이 없어서... (라스토케 예약을 하실려면 이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21번이나 9a 같은 곳을 하세요 ㅠ.ㅠ)7월-8월 사이에 가게 되면 라스토케는 전혀 자리를 구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충 돌아보고 나오게 되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이제 숙소를 어디로 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 아내와 상의 후. 무작정 폴리트비체 근처로 가서 숙박을 하자라고 정하게 되었다. 우선은 ..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7) - 모토분

로빈 다음 장소가 모토분이었다..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성 라퓨타의 배경이 된 도시.. 우리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진을.. (도착하기 전에.. 좀 먼거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ㅠ .ㅠ)근데.. 문제가 우리가 도착한 날이.. ㅠ.ㅠ 모토분 축제 마지막날이었다. ㅠ.ㅠ (그것도 끝난뒤에 도착 ㅠ.ㅠ)이런 이런..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막 치우고 있을 시간...횡한 모토분에 도착해버리고 말았다..더군다나 올라가는 길도 잘 몰라서 엄청 고생하였다는... 우리가 차를 세운 곳은 저기인데 올라가는 내내 가파르고 돌길이 울퉁 불퉁해서.. 캐리어 바퀴도 많이 상했다.. 그런데 호텔에서 이야기한 곳이 뒤에 있는 곳인데.. 저곳에 세우면 거리도.. 훨 짭고 편하다.더군다나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호텔에서 묵는다..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6) - 로빈

이탈리아를 넘어서 슬로베니아를 지나서(사실 슬로베니아는 고속도로만 지나와서 잘모름)슬로베니아 휴게소에서 비넷을 구입하고..(슬로베니아 : 7일 (15유로), 1달 (30유로), 1년 (56.50유로))사실은 얼마 안 있을건데. 클로아티아를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다시 7일짜리를 사면 그돈이 그돈이라서 그냥 30일짜리로 구입했다.아이고 돈아까워라 ㅠ.ㅠ 크로아티아 여행코스는 다음과 같았다.로빈 ==> 모토분 ==> 라스토케 마을 ==> 폴리트비체 ==> 자다르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 ==> 쉬베니크(크로카 국립공원) ==> 슬로베니아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크로아티아를 들어가면서 우선 고생은.. 숙소였다. 호텔이 그렇게 많이 없다 왠만하면 모두 구형 건물을 수리해서 민박과 같이 사용하는 ..

새로 나올 소니 50mm 1.8 FE 렌즈

소니 A7을 구입하고 2년간 사용을 하면서 가장 문제점이 뭐냐하면 저렴한 렌즈가 없다는 것이었다. ㅠ.ㅠ 밝은 단렌즈를 사고 싶은데.. 저렴한 녀석은 안보이고.. 나오는 것은 매일 칼짜이즈라니 ㅠ.ㅠ 이번 여행에도 사용했던 것은 85mm 1.4 삼양 렌즈.. 참 사진은 좋은데.. MF라는 것이. 맘에 너무 걸렸다. 그런 찰라에 이런 렌즈가 나왔다. http://www.bhphotovideo.com/c/product/1242613-REG/sony_sel50f18f_fe_50mm_f_1_8_lens.html가격도 착하다 $248한국에서는 얼마의 가격으로 출시할 건지 매우 궁금해진다..... 한국 가격은 328천원으로 나왔다.. 모터가 완전 싸구려를 사용했다는데... 써보고 싶다..

흥미거리 2016.04.22

마블 이어폰...

베스킨라빈스에서 살수 있는 이어폰..안그래도 어벤져서를 좋아하는데.. 이런 이어폰이 나오면 왠지 필요없어도 꼭 사고싶은 그 느낌??? 지인을 졸라서 받았다... (요즘따라.. 돈이 궁핍한 관계로 ㅠ.ㅠ ) 아이언맨과 캡틴판으로 두개 Get.... 뭐 행사품이라서 국내생산을 기대할 수 없는 건 사실.. 메이드인중국.... 일수 밖에 없겠지만..요즘은 중국에서 나온것도 품질 괜찮은게 많으니까.. 그건 넘어가자..우선 박스를 열어보면 조촐하다..진짜 이어폰 그리고 이어폰캡 1쌍이 더 들어있다.. 많은 걸 바라진 말자.. 열어서 꺼내보면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그래도 나름 마이크도 달렸고... 전화는 받을 수 있다.. 볼륨 조절 되는 것까지 바라면.. 뭐 그냥 욕심이라고 생각이 되는거고..사은품에는 많은 것을..

흥미거리 2016.04.22

수요미식회 순대맛집

산수갑산 서울시 중구 인현동 1가 15-4 02-2275-6654 오전 11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 전통아바이순대 을지로4가] 전통 아바이 순대 - 야채순대, 순대국 서울 중구 창경궁로 5가길 33 대동빌딩 (산림동 84-1) 용인 백암순대 제일식당 http://map.daum.net/?eName=%EA%B2%BD%EA%B8%B0%EB%8F%84+%EC%9A%A9%EC%9D%B8%EC%8B%9C+%EC%B2%98%EC%9D%B8%EA%B5%AC+%EB%B0%B1%EC%95%94%EB%A9%B4&eX=582965.2273029251&eY=1018373.4594065149 그외 [순창] 봉깨순대 - 피순대 http://hsong.egloos.com/3513460 [평택] 진미식당 - 모둠순대 http:/..

즐거움 2016.04.21

수요미식회 중화요리 맛집..

서교동 중국집 진진 (http://m.blog.naver.com/mjda20/220235621142)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69-67 - 전화번호 : 070-5035-8878 - 오후 5시 ~ 밤12시 * 멘보사, 오향장육 연남동 마포 송가 -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26-16 - 02-338-6637 - 영업시간 : 17:00 - 23:30 * 대표 메뉴 : 막창 튀김, 유산슬 서울 장충동 엠베스더 호텔 안 홍보각 (http://map.naver.com/?mid=bl0115984533) * 짬뽕, 전가복, 난자완스

즐거움 2016.04.21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5)

오늘은 이탈리아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이다.아침부터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차에 싣고.. 이탈리아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최후의 만찬을 보기 위해서 이동을 했다..산타루치아델라 그라치아 교회를 우선 목적지로 이동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였다..그리고, 예약한 시간을 기다렸다..우리 아내는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니 먼저 볼수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시간대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건 불가능하였다.예약은 http://www.vivaticket.it/?op=cenacoloVinciano에서 했었는데 그게 5월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2달전인데도 자리가 많이 없어서 슬펐던 것으로 ㅠ.ㅠ 아침 10시30분 시간에 예약을 했는데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에서 좀 시간을 보내고.. ..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4)

이탈리아에 도착했으니..첫날은 너무 더워서 쉬고.... 근처에서 식사하고.. 그날은 그냥 쉬기로만 하였다..그리고 둘째날.. 두오모를 보기 위해서 나갔다.. 우선 가는 길에 사진 한번 찍고... 밀라노 중앙역에서.. 한번 사진을 찍고.. 이때까진 분위기가 좋았다... 너무 방심한 탓일까.. ㅠ.ㅠ 이탈리아에선 지갑을 주머니에 넣고 다녀서는 안되는데..지하철을 타고.. 두오모 역에 하차하였다...계단을 올라와서.. (아기를 데리고 다니니 엘리베이터 찾는 것도 일이었다는...) 두오모에 입성.. 두오모 중앙 조각을 보면서 감탄사를 날려주고 진유는 비둘기를 보면서 뛰어 놀고....지나가는 사람에게 가족 사진을 찍어달라라고 한뒤... 두오모 사진도 한판 찍었다...그리고 나서... 두오모 구경을 위해서 줄을 섰..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3)

Tasch에서 하루밤을 머물고 이제 이태리로 넘어갈 시간이다.. 이태리는 아내와 함께.. 신혼여행으로 로마와 피렌체 그리고 남부를 다녀왔고.. 전에 태교여행으로 베네치아와 베로나와 볼차노를 다녀왔고.. 안가본 큰 도시중에서 밀라노를 가기로 하였다.. 물른 지나가는 구간이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밀라노만 보고 가자라는 심정으로 큰 계획을 하지 않았다... 대략 시간은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가는 길이 아름답기도 하고.. 시골길 같은 곳을 많이 지나기도 하고... 이태리 국경에 가까워지니 이태리스러운 건물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넘어가는 지역에서 우연히 본 교회 건물 앞에서..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넘어가면서 건물의 형태도 변화되고 자연도 달라지고.. 한국은 다른 나라하고 국경을 마주대고 있는..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2)

오늘은 마터호른을 올라가는 날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짐을 우선 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체르마트역에 가면 짐을 맡길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다... 근데 간날이 장날이라고 고장난 코인락커에.. 돈은 동전만 되어서.. 돈을 교환할 수 있는 곳도 없고. 근처 수퍼에 가서 정말 요플레 하나 사고 돈을 바꾸었다. 마터호른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수네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중간에 좀 헤매기도 함... ^^ 수네가 올라가는 길... 우리 아내는 케이블카도 무섭다고 한다.. ^^ 중간에 경유하는 곳에서 다시 케이블카 환승 ~~!!!올라가는 중간에 잠이 드신 아드님.. 다행이 캐리어가 있어서 푹 주무시기도 하였지만..목을 받쳐주는 것이 없어서 불편하기만 한 우리 아드님.... .. 정상에서 타는 ..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1)

이제 체르마트로 이동하여 마터호른을 보기로 하였다.. 이동 경로는 잘 모르겠다.. 그냥 네비가 지시하는 데로 이동하기로 하였다. 가는 길은 아래와 같다. 중간에 기차길 같은 곳으로 가는데 차가 그 안으로 들어가서 채워지면 기차 같은 것으로 이동하는 구조이다.. 그 곳을 빠져 나오면 다시 운전을 해서 Tasch 까지 가면된다.. 차를 옮기는 곳을 빠져나와서 1시간 정도 운전해 가면 Tasch에 도착한다... 여기서 차를 맡겨 놓고 기차를 타고 다시 체르마트로 이동해야 되어서.. 먼저 다음날 묵기로 되어 있는 숙소에 양해를 구해 차를 거기에 주차해 두었다. 그리고 짐을 들고 체르마트로 이동하였다... 기차를 타고 체르마트에 도착해서 숙소에 연락을 하였다.연락을 받고 전기차가 왔다. 체르마트는 모두 전기차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