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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패드 8.3 VK815 리퍼..(124.99달러)

LG Gpad 8.3 Manufacturer refurbished 우연히 찾다가 찾은 모델.. 한국에서는 SKT에서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다고 한다....(KT는 안되고.. U+는 모르겠음.) 우선 하나 주문해봤음.. 한국으로 날라오는중... 오면 사용기 쓸께요... 아마도 이게 2세대라고 하는데 3세대는 아직 가격이 200불 근처라서 엄두를 못냈네요 담에 V521이 나오면 다시한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Product Identifiers Brand LG Model VK815 MPN LG-VK815 Carrier Verizon Family Line G Pad X Storage Capacity 16GB Operating System Android Internet Connectivity Wi-Fi + 4G..

흥미거리 2016.09.30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31)-베를린(4)

이제 오늘은 아이를 위해서 베를린 동물원에 가보기로 한다.그동안 베를린은 그냥 편히 머물면서 여기 사람들이 어찌 사는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런 면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세우지는 않았다 편하게 여기 저기 돌아보면서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우선 특이한점은 동물원이 시내 한가운데 있다는 것..접근성이 너무 좋았다.. 특히나 많이 좋았던 부분인데..한국의 여타 동물원과는 다르게 그냥 공원에 산책나온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특히나 동물을 멀리서 보는 것이 아니라 너무 가까이 볼수 있었다.. 사실 하마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수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실 가져간 렌즈가 35mm 밖에 없는데 이렇게 가까이 보이게 있었다.특히 사육사가 아이들이 많아지자 하마 입을 벌리게 해서 청소도 해주는등....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30)-베를린(3)

집을 떠난지 이제 한달정도 지나서 두달째 접어든것 같다..베를린에서 살아보고자 해서 사는데...우선 숙소가 그리마음에 들진 않았다... AirBnB를 통해서 구했는데.. 특히 우리 같은 경우 청소 다 해놓고.. 마지막에 쓰레기도 싹 버리고 갔는데.평은 집을 깨끗히 정리하지 않았다라는 평?? 이상하네.. 제일 힘들었던 것이 저 화장실....위가 뚫려 있고.. 그리 깨끗해 보이지 않아써 많이 힘들었다... 숙소를 정할 때 열심히 본다고 봤는데.. 가끔 이렇게 마음이 들지 않은 곳이 걸릴 때. 물릴 방법도 없고.. 참 어렵다..

이민 상담.

http://www.museum.institute/ 독일에 이민을 가기로 완전 마음 먹었다.그전까지는 어떻게든 취업이 되면 가보자였다면.. 이젠 어떻게든 부딪쳐보자로 바뀌었다.내년이면 이미 나이가 43 만으로는 42 더이상 늦추기에는 나이가 너무 들어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위의 업체에서 취업이민과 관련해서 상담을 하였다. 우선은 내년까지 독일어 공부가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그래서 독독독에서 A1 코스를 끊었다. 가능하면 내년 2월까지는 A2까지는 끝냈으면 좋겠다. 독일어 어학인증시험 DSD (Deutsches Sprachdiplom der Kultusministerkonferenz)1A2GOETHE-ZERTIFIKAT A1응시자는 본 시험 합격을 통해 친숙하고 일상적이며 자주 사용하는 표현 및 간..

이민정보 2016.09.26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9)-베를린(2)

베를린 두번째 이야기...자 여행을 가야하니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포츠담 궁전으로 가기로 했다...후배 말에 의하면 너무 넓기 때문에 다 볼 생각은 버리라는 것이 조언이었다... 우선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풍차가 우릴 맞아준다.. 안에 들어가면 이런 궁전이 나온다.. 이때까지는 뭐 별거 없네..라고 생각했다... 우리 진유에게는 어디나 모래를 갖고 놀수 있는 동네일 뿐이다.. 옆의 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정원이 나온다..정말 거대하다....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놀러오기에도 좋아보였다..실제로 여기 저기에서 쉬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멀리 호수에서 위를 바라보면 위와 같은 풍경이 나온다..웅장하기도 하고. 정말 거대한 정원을 만들기 위..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9)-베를린(1)

베를린에 입성했다…드레스덴에서 후배를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의외의 장소에서 찾은 기쁨이 있었다. 드레스덴에서의 시간도 좋았지만 이제 드레스덴을 떠나. 베를린으로 왔다베를린에서는 대략 일주일의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우선 숙소를 잡아야 하는데..AirB&B로 하였더니… 아이를 데리고 있어서인가… 예약신청을 하는 곳마다 거절이 온다.. ㅠ.ㅠ 잡는게 쉽지 않다…. 우선 후배의 집 근처로 잡는다고 잡았는데 약간 거리가 있다그래도 비슷한 거리의 장소를 잡았다…. 근데 도착하니.. 약간 이상하다.. ㅠ.ㅠ 거리가 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터키인들이 많이 보인다..후배에게 물어보니 이곳이 터키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그런 인상이다보니 처음으로 베를린에 도..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8)-드레스덴

이제 뮌헨을 거쳐 드레스덴에 왔다.드레스덴은 처음부터 어떤 여행지로 정해놓고 온 것이 아니라.. 후배가 살고 있어서 온곳이다.그래서 자세히 알아보고 오진 않았다.. 하지만 와 보니.. 정말 좋은 곳인데 우리가 너무 준비를 안하고 왔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다.중간에 검정 건물들은 2차 대전 때 폭격으로 탄것들인데.. 원래 있는 것들은 그대로 두고 흰색이 복원을 한 곳이다. 가는 길 중간에 길거리 공연하는 그룹.. 누워서 하는 것도 인상적.~!!! 가는 길 분수에서 시원하게 노는 우리 아들.. 아이들이 대부분 옷을 벗고 노니.. 우리 아들 또한 벗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 저런 상태로 한 2시간 놀았던 것 같다.... 츠빙거 궁전...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군주들..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7)-독일 뮌헨

이제 슬로베니아를 떠나 독일로 간다..첫 목적은 오스트리아였는데.. 너무 지친 나머지 빨리 독일로 들어가자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어서 결국 독일로 결정하였다.문제는 이 더운 여름 뮌헨에서 에어컨이 지원되는 호텔을 찾기가 너무 힘들었다. 어딜 봐도.. 에어컨은 없고. ㅠ.ㅠ 어쩔수 없이 그냥 예약하였다... 뮌헨에 있는 3일동안 에어컨이 없어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ㅠ.ㅠ 또한 뮌헨은 물가도 워낙 비싸서.. 뭔가 할 수 없기도 하였다. 이제 한국을 떠난지 대략 한달쯤 되어가는 시점이었던 것 같다...처음 짜온 계획도 이젠 끝난 거 같고 지금부터는 계획을 세워가야하는 시점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전에 여행이 너무 강행군으로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쉬어가는 시점도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였다.....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6)-블레드호수

이제 류블라냐를 떠나 블레드 호수로 이동하였다... 좀 쉬어보자는 생각도 많았는데 ..숙소를 잡았을 때 좀 아쉬웠던 점이... 수영을 할수 없는 곳을 잡아서 좀 아쉬웠다... 호수를 따라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었다.의외로 현지인들은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에 숙소를 잡은 것 같았다... 아래는 우리의 숙소숙소이면서 레스토랑을 같이 하는 곳이었다.. 유럽의 여름 휴가기간과 같은 시점에 여행을 하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특히나 주말이어서 사람이 더 많아 보였다. 도착하자마자 놀이터 푹빠지신 울아드님..그동안 차에 있었던 것이 너무 힘들었나 보다.. 호수에서도 놀아보고 근처에 있는 말도 타보고.. 돈 내고 타는 건 아닌데 진유가 근처를 가자 아저씨가 태워주셨다. 블레드 호수 중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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