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여행기들을 다시 쓸려고 하니 많이 쓸말들이 없네요..
2015년 4월에 보라카이에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2015년에 아이가 만 2년이 되어가는데.. 24개월이 지나가면 아이의 항공권이 무료가 아니기 때문에 부랴부랴 여행을 다녀오자라고 결정을 하고 여행을 가게 되었다..
어딜 갈것인가를 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된 보라카이..
휴양지이면서 환경이 좋고 아이가 잘 놀수 있는 곳으로 결정을 하였다..
비행기는 에어아시아로 결정을 하고 숙소를 검색해 보았다.
우선 보라카이는 너무 이동하는 것이 어려운 곳이기도 하였다...
우선 깔리보 공항에 도착하면 아래와 같이 이동을 했다..
우선 이동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http://www.southwesttoursboracay.com/
위의 사이트에서 버스를 예약하였다.
버스 예약방법은
http://blog.naver.com/hjmama2/220367164652
이걸 참조하면 된다..
여기서 버스를 예약을 하면 공항에 도착하면 바로 기다리고 있고 이 버스를 이용하면 보라카이섬에 들어가는 선착장까지 이동하게 되고 선착장에서 들어가는 배표까지 모두 제공된다..
배를 타고 보라카이 섬에 들어가면 차편을 타고 호텔을 이야기하면 바로 태워다 준다...
예약한 호텔은 아래와 같은
해난 라군 리조트..
한국 사람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시설이나 이런 것들은 좋은편인데..
편히 쉴려면 1층을 잡았어야 한다 그리고 바닷가에서 좀 거리가 있다..
이게 제일 아쉬웠다.
헤난 가든 리조트 또는 리젠시 리조트를 갔었어야 하는데 선택을 그 부분에서 잘못한 것 같다
하지만 시설은 괜찮았고 나름 아이를 데리고 놀기에는 좋았던 리조트였다.
보라카이의 장점은 아무래도 아름다운 바닷가가 아닐까??
정말 노을이 이쁘고 아름다웠다는...
단점은 4월에 가면 녹조 현상이 심했다라는 것..
제일 후회했던 것은
우연히 갔던 디몰에서 필리핀 배우를 만났는데..
Ellen Adarna 인거 같은데..
우연히 진유 파르페 사주면서 만남..
이런 저런 이야기하는데 거기 종업원들이 엄청 난리길래 왜 그럴까 싶었는데 자신이 배우라고..
혹시 원한다면 진유하고 사진을 찍어줄 수 있다라고 했는데..
NO Thanks 라고 한 나....
찍어놓았으면 추억이 되었을텐데 아쉬웠다.....
지나간 추억들은 모두 추억으로....
5일간의 여행이 너무 아름다웠었다..
보라카이의 단점은 역시 이동시간이라는...
깔리보에서 보라카이로 들어오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다시 돌아가는 시간도 너무 힘들다...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는 모든 단점을 상쇄해줄수 있을것 같다..
비행기 타고 잘 가는 우리 아들..
역시 아이들은 패드가 있어야지...
오래 버틸수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