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은 마지막으로 올리는것 같다.. 런던브릿지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템즈강의 풍경.. 정말 이 풍경 자체가 하나의 예술인듯.... 날씨가 정말 좀 쌀쌀하고..시간이 지날 수록.. 약간 지쳐갔다. 가는길에 만난 영국경찰..말을 만질수 있게해줘서.. 진유가 만지는 중.. 벨기에에서는 잘만 만지던 말을 왜 여기서는 무서워 하는건지...... 근처에 시장도 있었는데 아쉬웠던 것은 늦게 가서인지.... 문이 거의다 닫아가고 있었다는... 걸어서 도착한 런던 브릿지..가을의 청명한 날씨가 보이는 런던 브릿지에 도착해서 강변 공원에서 축제가 하고 있어서 천천히 앉아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공원에서 만난 친구와 신나게 노는 우리 아들. 동물들도 있고.. 모이도 줘보고... 공연도 보고 저녁이 되자.. 런던브릿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