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영국 3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46)-영국런던(3)

이제 여행은 마지막으로 올리는것 같다.. 런던브릿지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템즈강의 풍경.. 정말 이 풍경 자체가 하나의 예술인듯.... 날씨가 정말 좀 쌀쌀하고..시간이 지날 수록.. 약간 지쳐갔다. 가는길에 만난 영국경찰..말을 만질수 있게해줘서.. 진유가 만지는 중.. 벨기에에서는 잘만 만지던 말을 왜 여기서는 무서워 하는건지...... 근처에 시장도 있었는데 아쉬웠던 것은 늦게 가서인지.... 문이 거의다 닫아가고 있었다는... 걸어서 도착한 런던 브릿지..가을의 청명한 날씨가 보이는 런던 브릿지에 도착해서 강변 공원에서 축제가 하고 있어서 천천히 앉아서 쉬는 시간을 가졌다. 공원에서 만난 친구와 신나게 노는 우리 아들. 동물들도 있고.. 모이도 줘보고... 공연도 보고 저녁이 되자.. 런던브릿지에..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45)-영국런던(2)

런던에서의 두번쨰날.. 버킹엄궁에 가보기로 했다.. 시간 맞춰 도착한 근위병 교대식..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약간 늦게 도착해서 사람들에 밀려서 좋은 자리는 맡지 못했지만.. 그래도 가까이 볼 수 있었다. 진유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높이.. 높이...... 사람들이 여기 저기 .. 정말 많이 모여 있었음 이제 근위병 교대식도 끝나고 이동하는 중에 만난 공원이 공원에서 가볍게 핫도그를 하나 먹고.. 쉬는데.. 저기서 보이는 청솔모? 다람쥐? ... 역시 진유는 가까이 가서 봐야한다고.. 공원에서 바라보이는 런던아이... 천천히 걸어가다 보니.. 이제 빅벤이 보인다.. 빅벤옆에 웨스트민스트 사원 .. 웨스트민스트 사원 옆의 세인트 마가렛 성당을 좀 돌아보고 다시 옆의 웨스트 민스트 사원을 들어가본..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44)-영국런던(1)

이제 2달간의 여행도 마지막 장소로 오게 되었다. 그동안 여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넘어왔다.처음 도착해서 해리포터에 나왔던 킹스크로스 역에 도착했는데. ㅠ.ㅠ 아차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통과해 버렸다. 역시 아이와 함께 있으면 .. 아무 생각도 없어져 버린다는... 우선 숙소에 짐을 풀었다.런던의 숙소는 정말 비싸다는.... 어찌 숙소 비용은 다른 곳보다 비싼데 방 넓이는 한 2/3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는듯.. 이제 짐을 풀고 나오는 데 한국인 가족을 만났다. 밥 먹으러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는데 버거&랍스터를 소개해주었다... 그래서 무작정 구글맵을 찍고 가보았다.... 많은 시간을 걸어서 드디어 도착~~!!! 런던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편이라서.많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