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지는 베르사유 궁전..태양왕 루이14세가 머물렀던 곳... 숙소에서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가는길에 중국인 부자를 만나서 같이 잘 놀면서 이동한다... 진유는 이제 전세계 누굴 만나도 신나게 놀수 있는 방법을 터특한듯... 역에 도착했다.. 여기에 오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역에서 내려서 길을 모르겠는데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니 그 길을 따라가본다.역을 건너 모퉁이를 보니 저 끝에 궁전이 보인다..... 정문에 들어가기 전에 우릴 맞아주는 루이14세 아 카메라에 뭔가 이물질이 들어갔나 보다 사진에 뭔가가 많이 보인다 ㅠ.ㅠ 이제 정문..여기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진유의 유모차 덕분에 우린 또 Pass 프랑스의 좋은 점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대부분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