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초기에 정착을 시도하면서 많은 한인들을 만났는데 .. 정상적인 사람들도 많았지만 .. 이상한.. 일명 이민 꼰대들과 빌런들도 많이 만났었다. 우선 이민 꼰대들.. - 이민을 먼저 간 사람들로 성공적으로 정착한 사람들인데 오지라퍼들인데다가 자신이 무조건 옳다이다. 이민은 무조건 이런 방식으로 해야 한다... 인 사람들인데.. 요즘은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많은 방법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은 잘못되었다 내가 했던 방법이 최고이다.. 라는 방식의 사고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가끔은 자신의 방식이 합법적이지 않아도 그게 옳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해서 되었으니 내 말을 들어라 타입이다. 이런 사람이 의외로 많았고 만나기 조금 서로 알때부터 참견하기 시작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