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탈리아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이다.아침부터 일어나서 짐을 챙기고 차에 싣고.. 이탈리아 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최후의 만찬을 보기 위해서 이동을 했다..산타루치아델라 그라치아 교회를 우선 목적지로 이동해서 근처에 주차를 하였다..그리고, 예약한 시간을 기다렸다..우리 아내는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니 먼저 볼수 있는지 물어봐달라고 했는데. 시간대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그건 불가능하였다.예약은 http://www.vivaticket.it/?op=cenacoloVinciano에서 했었는데 그게 5월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2달전인데도 자리가 많이 없어서 슬펐던 것으로 ㅠ.ㅠ 아침 10시30분 시간에 예약을 했는데 도착한 시간이 9시 30분...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근처에서 좀 시간을 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