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터호른을 올라가는 날이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짐을 우선 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체르마트역에 가면 짐을 맡길 수 있는 코인락커가 있다... 근데 간날이 장날이라고 고장난 코인락커에.. 돈은 동전만 되어서.. 돈을 교환할 수 있는 곳도 없고. 근처 수퍼에 가서 정말 요플레 하나 사고 돈을 바꾸었다. 마터호른 올라가는 케이블카를 타고.. 수네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중간에 좀 헤매기도 함... ^^ 수네가 올라가는 길... 우리 아내는 케이블카도 무섭다고 한다.. ^^ 중간에 경유하는 곳에서 다시 케이블카 환승 ~~!!!올라가는 중간에 잠이 드신 아드님.. 다행이 캐리어가 있어서 푹 주무시기도 하였지만..목을 받쳐주는 것이 없어서 불편하기만 한 우리 아드님.... .. 정상에서 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