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괌에 다녀온데 이어서 올해 다시 다녀왔다. 작년에 묵은 곳은 온워드 리조트인데 이번에는 하얏트에 묵었다.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볼수 있는데 위치가 서로 다른 곳에 있다. 사실 온워드는 워터파크는 좋은 편인데.. 바닷가가 너무 좋지 않아서 좀 실망을 했었다. 분명 괌은 바다가 이쁘다고 했는데 이쁘지 않아서.. 왜 이럴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번에 간 하얏트에서는 바다가 너무 이뻤다. 이래서 Tumon Bay에 있는 호텔에서 머물르라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가는 날은 역시나 제주항공...야간에 출발하는 비행기9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으니 회사 마친 후에 운서역에 도착해서 차를 세우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운서역 공영주차장이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공항에 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