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슬로베니아 2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6)-블레드호수

이제 류블라냐를 떠나 블레드 호수로 이동하였다... 좀 쉬어보자는 생각도 많았는데 ..숙소를 잡았을 때 좀 아쉬웠던 점이... 수영을 할수 없는 곳을 잡아서 좀 아쉬웠다... 호수를 따라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있었다.의외로 현지인들은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에 숙소를 잡은 것 같았다... 아래는 우리의 숙소숙소이면서 레스토랑을 같이 하는 곳이었다.. 유럽의 여름 휴가기간과 같은 시점에 여행을 하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특히나 주말이어서 사람이 더 많아 보였다. 도착하자마자 놀이터 푹빠지신 울아드님..그동안 차에 있었던 것이 너무 힘들었나 보다.. 호수에서도 놀아보고 근처에 있는 말도 타보고.. 돈 내고 타는 건 아닌데 진유가 근처를 가자 아저씨가 태워주셨다. 블레드 호수 중간에 ..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5)-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이제 크로아티아를 달려서 나왔다..크르카 국립공원에서 놀다가 늦게 출발하다 보니..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 시점에 도착을 하게된다.특히나 중간에 맛있는 햄버거 버거킹에서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더욱 늦어졌다.(버거킹안에 놀이터가 있어서 여길 지나칠수 없는 우리 아들...... 그 덕분에 더욱더 늦어짐) 크로아티아가 아직 EU이지만 쉥겐조약에는 아직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인지 입국할때도 여권검사를 했는데 나올때도 여권검사를 하였다.... 여권검사를 끝내고 열심히 달려서 류블라냐에 도착하였다. 10시쯤 도착을 하여서 깜깜한 밤에 호텔을 찾아서 헤매게 되었다. 특히나 류블라냐에 도착해서 숙소는 Best Western Premier Hotel Slon 이었는데 여기는 차가들어갈수 없는 곳이었다...어떻게 들어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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