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가 노트북 쓰는 용도를 봤을때 다음과 같았다.
1. 대충 약간의 게임을 할 수 있을 것
2. 무게는 2kg 미만
3. USB-PD 충전이 가능하면 좋겠음
4. 화면이 크면 더더욱 좋겠음..
위와 같은 기준으로 현재 E595를 쓰고 있는데... 몇가지 단점이.. USB-C Port가 충전 겸용이다 보니 요즘은 USB-C을 사용하는 경우가 늘어나느데 이미 충전을 쓰고 있어서 그냥 USB를 사용해야 하는경우가 너무 많았음
그리고 요즘은 intel chipset 보다는 AMD를 너무 선호하는 관계로.. AMD가 장착된 PC를 좋아하는데 이 모든걸 충족하는 경우가 잘 없었다..
특히 화면이 대부분 15.6인치라서 그런 부분도 많았는데..
우연히 찾아보다가 중국에서 나온 노트북
내가 원하듯이 16인치이고 1.8kg에 AMD 4000번대를 사용하고 있고 USB-PD 충전을 이용한다.
물른 자세히 뜯어보면 뭔가 문제점이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 있겠지만..
저 맥북을 닮은 디자인(중국은 정말 애플의 디자인을 너무 사랑하는듯)은 그냥 깔끔하니까 저기서.. redmi 마크만 없애만 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대충 가격은
https://www.gearbest.com/ultrabooks/pp_3008693117937832.html
인거 같은데 타오바오에서
3999위안이니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68만원정도 되는거 같다.
한국에 들어갈때 구입하거나 아니면 한국으로 구매대행을 해도 대략 8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을거 같다.....
중국 노트북을 싫어하는데.... 이 가격대 이런 성능은 이 녀석밖에 없는듯..
https://www.youtube.com/watch?v=TjjnsoV4zpk
단점은
1. NVME 지원을 하지 않는다 SATA M.2 SSD만 지원하는듯
2. RAM을 업그레이드 할수 없다.
3. 웹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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