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갑을 바꾸면서 그래도 해외 나갈 일이 많고 동전이나 영수증을 넣을 일이 많아서 에가든 슬림 시티 지퍼를 구매했다.
2023년 11월에 구입했는데..
그동안은 그래도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이게 왠걸????
자크가 고장 나버렸다...
자크의 이가 날라가 버렸다.... 그래서 자꾸 자크가 빠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래도 에가든이라는 곳에서.. 구입을 한 것이라서 한국 제품이니까.. 약간의 돈이 들더라도 AS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고 아직 1년이 안되었으니 가능하겠지 싶었는데..
AS 요청을 하니......
3개월 내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주고 그 뒤는 AS를 해도 비용이 많이 들어서 권장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제품을 50%가격에 제공해준다고 하는데.. 4만얼마를 불렀다..
내가 5만 얼마에 샀는데.. 50% 할인된 가격이 4만 얼마라면??? 뭔가 이상하지만.. 이걸 살리도 없고 AS 수리가 가격이 더 비싸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특히 AS는 1년 이내면 되는 것이 아니었나???? 뭐 그렇다고 해도.. AS 비용이 왜 사는 것보다 비용이 더 비싼 것인지?
전반적으로 이해가 안되었다.
뭔가를 살때 어정쩡한 수준의 제품을 사는 것은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는 제대로 된 메이커를 사던가.. 아니면 저렴한 것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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