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보

독일 방구하는 사이트

Ready4us 2016. 12. 13. 15:27

blog.naver.com/critic98/80118544490


독일에서 방구하는 것에 대해서 자세히 써 있는 사이트..


대략 발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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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방을 구할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는, 나흐미터, 쯔비쉔, WG(베게)등이 있다.

 

이들 용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나흐미터의 경우 전 세입자가 계약기간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세입자의 계약조건을

그대로 물려받으면서 방에 들어가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주의해야 할 것은, 간혹가다가 전기세등의 세금등을 연말에 정산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이 쓰지도 않은 세금폭탄을 맞을수도 있다는것, 그리고 계약서에 쓰인 내용을 정확히

모를수도 있다는것(이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독일어 실력에 달려있다.)이 문제다.

 

물론 이런 나흐미터의 경우 베를린 리포트(http://www.berlinreport.com/)를 통하여 구하는게

다반사이므로, 전 세입자가 한국인일 경우가 100%이니 자세히 물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나흐미터로 들어갈 경우, 반드시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고 집주인 앞에서 계약을

체결하길 바란다. (집주인이 몰랐다하고 쫓아낼수도있다. 조심하길.)

그리고 계약서 하나하나의 글자에도 주의하길 바란다.

계약서쓰면 끝이다.

(독일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는 오기전 이미 익숙히 들었을것이기에 부연설명은 하지않겠다.)

 

쯔비쉔의 경우, 본래 세입자가 잠시 집을 비운동안, 그 세입자의 세입자가 되어 잠시동안

집을 쓰는 것인데, 임시거주지로는 적합하지만 장기간 체류목적으로는 부적합하다.

그러므로 논외로 하겠다.

(쯔비쉔은 길어봐야 3개월이다.물론 3개월뒤에 다른 도시로 옮길것이라면, 상관없다.)

(쯔비쉔을 구하는 것 또한 베를린 리포트(http://www.berlinreport.com/)를 통하는게 다반사다.)

 

WG의 경우, 집주인과 같이 살지 않고, 세입자들끼리 사는것을 말한다.

사실 왠만하면, 집주인과 같이 살지 않는 것이 좋다.

필자의 경우, 런던에선 WG형식으로 플랏쉐어를 하였고, 베를린에선 집주인과 같이

살고있는데, 사생활침해라던가, 눈치보는 것등 여러가지로 불편하다.

WG의 경우 http://www.wg-gesucht.de/ 이 사이트를 통하거나, 대학게시판에 붙은

여러가지 메모등을 통하여 구하는게 다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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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참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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