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보/이민후 필요한 것들

프랑크푸르트 도착.. 후..

Ready4us 2018. 12. 14. 06:33

프랑크 푸르트에 도착을 했다..

우선 타고 온 것이 동방항공이어서 중국인이 당연히 많다 그러다 보니 입국심사가 너무 오래 걸린다.

한국인이야 무비자니까 상관없는데 옆의 중국인들을 보니.. 돌아갈 비행기표와 왜 왔는지 언제까지 머무르는지 등등 많은 것을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우린 한국인이라 그런지.. 그냥 프리패스이다시피 통과하게 되었다.

그리고 짐을 찾았는데 1인당 20kg 두개씩의 짐이다 보니.. 대략 5개 정도의 짐을 가져왔는데 짐이 많으니 세관에 걸렸다.


세관에서는 다른게 아니라 얼마나 머무를 것인지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물었다.

공부를 하러 왔다라고 이야길하고 나니.. 

가방에 담배가 있는지 물어본다..


나중에 이야길 해보니 여기도 담배가 관세가 있어서 제한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면세점에서 많이 사와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라고 한다.

어쩄든 그런 것들을 잘 이야기하고 통과했다..


그리고 택시를 잡아서 호텔로 이동하는데 택시에는 희한하게 아이를 위한 부스터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런 섬세한 준비가 좋았다.



호텔은 일본 체인점인 Toyoko Inn으로 결정했는데..

분명 출발하기 전에 Early Check in이 가능한지 문의를 했었는데 


답이 없었다..


비행기가 일찍와서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오전 7시..

다시 리셉션에 물어보니 보통 체크인은 오후 3시. ㅠ.ㅠ 


그리고 회원 가입을 하면 얼리체크인이 되는데 그 얼리체크인이 12시인 것이다..


우선 회원 가입을 하고 12시에 체크인 할 것을 생각하고 짐을 맡기고 아침을 먹으러 나왔다.


Toyoko inn 의 위치는 엄청 좋은 편이라서 바로 중앙역 뒤에 있었다. 



중앙역에 있는 기차놀이를 할 수 있는 기계..

1유로를 넣으면 원하는 기차를 선택해서 움직이게 할 수 있었다. 



우선 도착을 하였으니 짐을 풀고.. 

한번 숨을 돌려본다...


이제 다시 슈트트가르트로 가는 것이 또 하나의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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