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로아티아를 달려서 나왔다..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놀다가 늦게 출발하다 보니..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 시점에 도착을 하게된다.
특히나 중간에 맛있는 햄버거 버거킹에서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더욱 늦어졌다.(버거킹안에 놀이터가 있어서 여길 지나칠수 없는 우리 아들...... 그 덕분에 더욱더 늦어짐)
크로아티아가 아직 EU이지만 쉥겐조약에는 아직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인지 입국할때도 여권검사를 했는데
나올때도 여권검사를 하였다....
여권검사를 끝내고 열심히 달려서 류블라냐에 도착하였다.
10시쯤 도착을 하여서 깜깜한 밤에 호텔을 찾아서 헤매게 되었다.
특히나 류블라냐에 도착해서 숙소는
Best Western Premier Hotel Slon 이었는데 여기는 차가들어갈수 없는 곳이었다...
우선 류블라냐 성으로 가본다..
너무 더워서 땀으로 샤워하는 우리 아들..
올라가는 데.. 우선 티켓을 끊고 산악 기차를 탄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보이는건 좋은데..
너무 덥다 ㅠ.ㅠ
이제 류블라냐 성안에서 관광..
지어진 내력이나 이런 것을 설명하는데 다 귀찮다. ㅠ.ㅠ
너무 덥다 더워
시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안에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도 있고 뭔가...
작은 도서관 같은 분위기도 있고..
덥지만 않으면 좋겠는데.. 이 시기는 너무 힘들었다...
성을 내려와서 바로 앞에 있는 시장..
약간의 청과물을 샀다..
내려온 시점이 대략 오후 2시 정도였는데..
모두 이제 장을 정리하고 있었다.....
아래는 성니콜라스 성당..
문 손잡이가 반들반들한 이유는 저것을 만지면
유명한 청동문..
여섯명의 주교가 누워있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모습이라고 한다...
슬로베니아의 대표인...
용의 모습
어딜 가든지 볼수 있었다..
여행을 너무 짧은 시간에 다니다 보니.. 자세히 뭔가 보기 보다는.. 이제 슬슬 지쳐서.. 어디든지 오래 묵었으면 하는 욕망이 커져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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