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하면 풍차 풍차하면 네덜란드가 아닌가....
그래서 풍차마을에 가보기로 했다..
잔세스칸스(Zaanse Schans)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올렸듯이 그냥 전형적인 네덜란드 시골이 아닌가 생각된다..
가는 길 중간에 서서 찍은 사진..
그냥 막 찍어도 예술 같은 자연..
너무 이쁘다..
멀리 보이는.. 풍차..
이제 풍차 마을이다~!!!
도착하면 나오는 다리...
짧은 다리지만 건너면 풍차마을이 나온다...
들어가면 바로 앞에 보이는 집..
이집이 치즈를 파는 곳이다..
기념품도 있고..
치즈 도마를 사오긴 했는데 어디에 있는건지.. 찾기가 어렵네....
네덜란드의 상징 중 하나인 나막신..
거기에 앉아서 인증샷을~~~~~
벽면에도 나막신이..~~!!!!
안에 들어가면
치즈를 살수 있기도 하고 생산과정을 볼수 있는 곳이 있다..
구경도 하면서 치즈를 맛보기도 하고 ..
약간 사기도 하였다.
치즈샵을 나와서 이제 풍차마을로..
또 물에 들어가서 발이 젖은 아들은 이 상황에서도 신발을 벗었다는. ㅠ.ㅠ
중간에 풍차 앞에 쉴만한 공간이 있어서 쉬면서..
즐기는 시간..
우리아들은 신기한게 조금이라도 보이면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아름다운 풍차마을을 몇년만에 와보았다.
그때는 부장님하고 왔었는데 가족과 함께 오니 다른 풍경이 보인다.
함께 즐기는 시간이 더 좋은 것 같네..
이젠 지난 번 여행때 와보진 못했던..
히트호른 (Giethoorn) 으로 가본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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