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달간의 여행도 마지막 장소로 오게 되었다.
그동안 여정을 생각하면 눈물이.....
프랑스 파리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넘어왔다.
처음 도착해서 해리포터에 나왔던 킹스크로스 역에 도착했는데. ㅠ.ㅠ
아차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통과해 버렸다.
역시 아이와 함께 있으면 .. 아무 생각도 없어져 버린다는...
우선 숙소에 짐을 풀었다.
런던의 숙소는 정말 비싸다는....
어찌 숙소 비용은 다른 곳보다 비싼데 방 넓이는 한 2/3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는듯..
이제 짐을 풀고 나오는 데 한국인 가족을 만났다.
밥 먹으러 어디로 가야 할지 몰랐는데
버거&랍스터를 소개해주었다...
그래서 무작정 구글맵을 찍고 가보았다....
많은 시간을 걸어서 드디어 도착~~!!!
런던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편이라서.
많은 사람이 줄서서 대기중이었다.
우리도 당연히 대기를 하고 들어갔다.
저많은 추천의 문구들..
정말 맛집이구나라는 생각이......
나온 랍스터...
크기도 적당하고.. 맛은.. 캬~~!! 말할 필요도 없었다...
진유는 패드와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그리고 아이가 먹을 것으로 시킨 버거..
버거 값이나 랍스터 값이나 같은 것이.. 쩝....
그냥 랍스터나 한마리 더 시킬것을 잘못한 것 같다...
도착한 첫날은 저녁을 먹고 그냥 마무리하였다...
걸어가면서 런던을 약간 돌아다녀보기도 하였다....
오늘은 편히 쉬고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런던을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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