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스위스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7)

Ready4us 2015. 12. 31. 03:05

이제 후배의 집에서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다..
이젠 스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스위스는 정말 물가에선.. ㅠ.ㅠ 눈물이 날 정도로 비싼 곳이라는..

뭐가 비싸도 이리 비싼지..
하지만 아내가 이번 여행 중 꼭 가고 싶다고 꼽은 곳이 스위스.. 내가 꼭 가고 싶다고 꼽은 곳이 크로아티아였다..
그래서 스위스에서는 대략 1주일간의 시간을 갖기로 하고 계획을 세웠다..

꼭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하였는데.
1. 융프라우.
2. 리기산.
3. 마터호른

으로 결정하고 여행 계획을 세웠다.
융프라우와 리기산까지는 같은 장소에서 머물기로 하고..
숙소 비용이 비싼 스위스에서 민박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 AirB&B를 검색하였다.
작년에 가족여행을 대만으로 갔을때 BnB를 사용하였는데.. 그 때는 장소를 잘못 선택해서 ㅠ.ㅠ 3일 내내 좌불안석이었는데 이번 민박은 너무 좋았다.
특히 Host도 너무 좋았다는

https://www.airbnb.co.kr/rooms/4666629

오자마자 만화를 보시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 계시는 진유님..




첫날 도착한 날 잠을 청하고 다음날 융프라우를 올라가려는 순간.. ㅠ.ㅠ 
일정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