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가기 전에 서류를 준비해야 했다.
우선 한국인은 결혼후 아내와 남편의 성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도 문제가 된다.
그런데, 짐을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한 것을 잊어버렸다.
금요일 출국인데 월요일 서류를 띄었다.
독일대사관 홈피에 들어가서
https://seoul.diplo.de/kr-ko
공증 업체의 주소를 보고 연락을 취해봅니다..
우선 고향집에서 서류를 띄고 (기본증명서 가족 전체(나, 아내, 자녀) 와 가족관계 증명서와 혼인증명서를 발급) 등기로 보냅니다. 그러면 공증업체에서 번역 및 공증을 받아놓습니다.
그 후에 그 서류를 받아서 외교부에 가서 아포스티유를 받으면 될거 같았습니다.
(아포스티유 : https://namu.wiki/w/%EC%95%84%ED%8F%AC%EC%8A%A4%ED%8B%B0%EC%9C%A0)
http://deutschaj.com/15?category=618425
위의 분을 글을 보면 독일에서 진행하면 더 저렴하지만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한국에서 진행했습니다.
물른 그 덕분에 더 많은 돈을 썼습니다만... 그건 개인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포스티유를 받은 서류를 들고 와야 합니다.
혹시나를 위해서 2-3부를 받으면 좋겠지만 어차피 돌려주는 서류기도 하고 복사본 공증을 독일에서도 받을 수 있기 떄문에 걱정하지 않고 들어옵니다.
외교부 별관에는 11시 30분 전에 도착해야 12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오후 2시 30분 이후에 도착하면 그 다음날 수령이 가능합니다.
위의 서류와 더불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합니다..
독일에서 가서 운전면허증과 함께 제출해서 독일 면허증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꼭필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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