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를 신청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을 우리는 겪게 된다.
우선 우리 가족은 나이가 많다.
나와 아내가 모두 40대이다.
이 부분 떄문인지 다른 사람에게는 요구하지 않은 서류를 우리에게는 요구했다.
가기전에 서류 준비는 아래의 도이치아재님의 블로그를 참조하였다.
http://deutschaj.com/53?category=618426
여기서 다른 서류들은 다 맞는데 결혼 서류가 틀렸다.
https://www.stuttgart.de/item/show/335193/1/form/960?language=en
위의 서류가 결혼 서류이다..
둘째 암트 직원들은 그리 친절하지는 않다..(영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우선 첫번째 갔을떄 우리는 독어를 할 줄 아는 사람 데려오라며 거절당했다 ㅠ.ㅠ
그리고 두번쨰는 아는 분과 함께 갔고..
아래와 같은 결과물을 받았다.
우선 나이 40이 넘어서인가 왜 독어를 배우는지 Motivation Letter를 써오라는 것인데
이걸 어떻게 써가야 할것인가를.. 고민많이 했다.
또 직원중에 한국에서는 기본증명서 + 가족관계증명서로 출생증명서를 대신한다는 것을 모르는 직원이 있었다.
다음에 갔을 때 설명하긴 했지만... 이 부분은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문제는 Motivation Letter인데 써갔더니 이번에는 독어로 써오라고 한다. ㅠ.ㅠ
독어로 그걸 쓸줄 알면 내가.. 여기 왔겠냐 ㅠ.ㅠ
영어로 쓴것을 빠꾸 먹어서 다시 독어로 쓰는 중
한번 반려를 먹으면 다음 터민까지는 대략 2-3주가 걸리게 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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