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 3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0) - 자다르

오전에 폴리트 비체도 구경하였으니.. 이젠 자다르로 이동해보자..대충 거리는 1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이다.대충 오후 4시에 출발하였으니 도착은 5시 반에서 6시 사이가 된걸로 기억한다... 숙소는 Booking.Com에서 하였는데 크로아티아의 신기한 점이 대부분 숙소가 기존에 있던 곳을 개조해서 쓰는 곳이 많다라는 것이다.의외로 호텔은 많이 보이지 않는다.. 우리가 묵은 곳은.. http://booking.com/b360e9e3cecd33cc여기인데 정말 숙소는 너무 넓었는데..어떻게 숙소가 반은 침실 반은 욕실인거냐... 특히 아침은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았다... 더군다나 맞아주시는 분이 우리 진유를 너무 귀여워해주셔서 고마웠다.. 근데 찾기가 너무 힘들었고 아래와 같이 구시가지와 거리..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9) - 폴리트비체

역시 크로아티아 하면.. 폴리트비체가 핵심이 아닐까?? 하고 생각이 된다.너무나도 아름다운 자연..근데 여기에 오면 한국인은 대부분은 하루권을 산다... (유럽인들은 대략 2-3일권을 많이 사더라는)나도 시간만 되면 전체를 보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우리도..뭐.. 한국인인지라.. 하루권을 샀다.. 그래도 시간이 충분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꽤 오랜 시간을 돌아볼 수 있었다.우선은 위의 코스중에서 St4까지 가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P1에서 출발해서 P3까지 가서 거기서 돌아서 ST2로 돌아오기로 일정을 정했다.이런 일정으로 하면 대략 반나절 약간 더 걸리는 것 같았다. 우선 P1에서 P2로 가서 맛보기를 하고... 출발은 위와 같이 하였는데. ㅠㅠ. 중간에 넘어져서 엄청나게 피를 많이 흘렸다는. 그..

28개월 아기와 유럽여행(18) - 라스토케에서 Jezera 까지

모토분을 출발해서. 오늘의 여행지는.. 원래 라스토케였다.. 라스토케의 20번집을 5월달에 전화까지 해가면서 예약했는데.. 전화 받을 때는.. 자리가 있다 괜찮다라고 하면서.. 몇번이나 확인했는데..(영어가 잘 안되긴 했는데.. 불안 불안하더라 ㅠ.ㅠ)이걸 왠걸 열심히 달려서 도착했더니.. 이미 Full이란다.. 어이 없어서... (라스토케 예약을 하실려면 이메일로 주고 받을 수 있는 21번이나 9a 같은 곳을 하세요 ㅠ.ㅠ)7월-8월 사이에 가게 되면 라스토케는 전혀 자리를 구할수가 없었다. 그래서.. 대충 돌아보고 나오게 되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이제 숙소를 어디로 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커지게 되었다. 아내와 상의 후. 무작정 폴리트비체 근처로 가서 숙박을 하자라고 정하게 되었다. 우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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