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두번째 이야기...자 여행을 가야하니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포츠담 궁전으로 가기로 했다...후배 말에 의하면 너무 넓기 때문에 다 볼 생각은 버리라는 것이 조언이었다... 우선 도착하면 아래와 같은 풍차가 우릴 맞아준다.. 안에 들어가면 이런 궁전이 나온다.. 이때까지는 뭐 별거 없네..라고 생각했다... 우리 진유에게는 어디나 모래를 갖고 놀수 있는 동네일 뿐이다.. 옆의 길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정원이 나온다..정말 거대하다....라는 말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자연이 어우러져 있어서 그냥 놀러오기에도 좋아보였다..실제로 여기 저기에서 쉬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멀리 호수에서 위를 바라보면 위와 같은 풍경이 나온다..웅장하기도 하고. 정말 거대한 정원을 만들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