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용해본 간단한 LG G6 사용기.. 우연히 중고로 구해서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1주일 정도 사용해 보았다.우선 삼성과 같은 Edge 타입은 좋아하지 않는다.. 액정 보호지나 액정 강화유리를 붙일 수도 없고 의외로 그 부분을 쓸 기능도 그리 많지 않고 그립감이 좋다고는 하는데.. 그걸 위해서만 쓰기에는 너무 낭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선 LG의 이번 제품은 그나마 잘 나온 거 같다. 만듦새도 좋고..잡는 느낌도 좋았다... 물른 삼성의 빠릇 빠릇한 반응에 익숙해져 있어서 간간히 좀 느린 거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아직 LG PAY는 좀 완성되지 않은 느낌 이거 때문에 LG로 가기 힘든 거 같은 느낌도 든다. 그리고 카메라.. 내가 알기로는 G 시리즈는 플래그쉽으로 알고 있는데 야간 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