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글을 썼듯이 조금 먼 유치원에 할당이 되었다.그래서 상담 일정을 잡고 그 곳에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전부터 자리가 없냐고 방문했었던 집 앞 개신교 유치원(여긴 유치원이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그리고 카톨릭/개신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 그리고 사립유치원으로 나뉜다.)에서 자리가 하나 났다고 연락이 왔다. 연락을 받고 바로 방문하였다.다행히 진유를 위해서 한자리가 비었고 평소에도 계속 방문하고 전화도 하던 우리에게 연락을 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방문하자 마자.. 싸인을 하고 다니기로 하였다. 우선 방문해서 싸인을 하는데 무슨 읽어보고 싸인하는 것이 한권의 책을 준다 이건 무슨 유치원을 입학하는데 동의해야 하는것이 너무나도 많다.사진을 찍는데 아이의 얼굴이 나오는 거라던가친구와 찍었을 떄 친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