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리의 유명한 곳을 가보기로 한다..
루브르 박물관.. 누구나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하고 생각되는 곳...
처음에는 많이 돌아보자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면서 다리도 아프고..
생각을 바꾸었다...
중요한 거 몇개만 보자라고 ..
괜히 다 볼려고 하다가는...
하루로는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일을 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우선 도착해서 바라본 루브르 박물관
우선 유모차가 있으면 아래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유럽에서 좋은 점은 아이가 있으면 줄서서 기다리지 않고 Fast Pass이다..
이런 약자를 위한 배려가 너무 잘 되어 있다.
안에 들어가서 처음 만난 중동 유물들..
아래는 나폴레옹 숙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기억이 가물 가물....
승리의 여신 니케상..
중간 계단에 있다...
역시 최대의 백미
모나리자
역쉬 보는 사람들도 엄청많다는..
근처에 가서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이렇게 루브르를 보고 나왔다..
사실 시간 여유만 있다면 몇일 머무르면서 봐야하는데.
다리도 아프고.
열심히 돌아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누구 말처럼 몇개만 집중을 해서 보고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ㅏ.
그리고 다리를 건너서 노트르담 성당으로 이동해본다.
가는 길 중에 사랑의 다리 퐁데자르에 들러본다.
자물쇠의 무게 때문에.. 다리 옆으로 이동해서 설치해 놓았다...
이곳을 건너서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이동해본다.
드디어 도착..
노트르담 대성당....
많이 지친 상태라 자세히 보진 않았지만..
성당에 들어가니 기도해야 된다는 우리 아들...ㅋㅋ
구경을 하고 나서 여기 저기 헤매다가 간 뤽상부르그 공원
역시 여기서 진유가 제일 신난듯..
아이들과 같이 놀기도 하고
이곳을 지나서 우선 식사를 했다.
식사는 중국식 가게에 갔는데 ㅠ.ㅠ 메뉴 실패 ....
그리고 나서 이제 저녁은 유람선을 타러..이동..
유람선을 타고 보는 파리의 야경도 아름답다.
저 멀리서 나오는 레이저는 에펠탑~~~
역시 파리의 백미는 에펠탑이 아닐까?
오늘의 피곤한 여행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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