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인가도를 한번 가보기로 한다..
다들 잘 알고 있으시겠지만..
프랑스에서 유명한 보르도 지역이 있을 것이고 여기는 알자스 와인가도라고 한다.
여기 와인도 유명하다라고 하는데..
가까운 지역이니 한번 방문해보기로 결정하고..
오베나이 지역과 콜마르를 방문한다.
중간에 와인 양조장을 들러서
하우스 와인도 맛보고...
아내와 하우스 와인을 맛보고 외친 소리.
이것이 진정 그동안 마셨던.. 와인이었던 것이냐라는 소리를 엄청 했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맛있었다는...
여기는 오베나이..
나름 작지만 이쁘고..
포도밭이 많았었다...
동화와도 같은 콜마르도 방문해서..
돌아보기도 하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콜마르에서 유명하다는 Petite Venise 쁘띠 베네치아는 조금 실망..
전혀 베네치아 같아 보이지 않았다는..
아내와 이미 베네치아는 다녀와서 그런지...
별로였던 기억이 더 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