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안으로

아내와 가본 강화도 맛집 아수라

Ready4us 2017. 6. 30. 11:42

집이 김포다 보니.. 가끔.. 강화도로 산책아닌 산책을 다녀올때가 많은데..

마침 5월 1일이 되었을때(5월1일 포스트를 지금에서야~!!!!)


진유도 유치원에 갔겠다.. 아내와 바람을 쐬러 가고 싶어서 강화도로 다녀왔다.


평소에도 맛집이라고 많이 봤던 아수라를 한번 가보고 싶어서 (고기말이를 먹어본적이 없어서) 한번 방문해 보았다...


가게 사진 정면을 찍지 못해서 ㅠ.ㅠ 


가게는 정말 허름하다.. 그냥.. 길가에 허름한 가게처럼.. 있다..(오래되어서 버려진거 같은데 차들이 많이 서있다.)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우선 시켜본다.

아무래도 들어온 만큼 기본으로 고기 말이를 2인분 시켜본다.


가격이 만만치는 않다.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이게 2인분이다.



위와 같이 구워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양이 모자라서 막국수를 시켜 먹었다.



우선 맛은 그냥 잘모르겠다.

왜 맛집인지.. 그냥 처음 먹어보고 경험해 보지 못해서 가보기엔 좋다라고 생각하지만 

두번 찾아갈 정도의 맛은 아닌듯..


어군다나 위에서 보듯이 가격이 그리 싼편은 아니라서...

양도 적다....


그냥 한번 경험해 보고 고기말이가 이런 것이구나라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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