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브뤼헤를 떠나서 프랑스 파리를 왔다.
이 긴 여행도 이제 거의 종착지에 다다르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볼것은 두가지..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이렇게 가기로 하였는데
우선 차를 몰고 와서 오후 늦게 도착하였다...
주말이기 때문에 차를 호텔 앞에 세웠다...
이 여행기간 내내 고생한 차.. 이제 내일이면 반납해야 할 시간이 되었다...
그동안 고생했다...
오늘 온 호텔은 그냥 인터넷으로 보고 예약한 호텔..
방이 너무 좁았는데 카운터의 직원의 친절로 트리플룸으로 변경되었다...
덕분에.. 편안하게 쉴수 있었다..
더군다나 하나의 소파가 침대로도 변신이 가능해서..
3가족이 편안하게 묵을 수 있었었다.
호텔 근처의 역..
이 역을 많이 이용하였다.
우선 천천히 걸어서 이동해본다..
눈에 보이는 곳에 에펠탑이 보인다.
걸어서 갈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이런 왠걸..
생각보다 멀다. ㅠ.ㅠ
늘 그렇듯이 눈에 보인다고 다 가까운 것이 아니라는........
막상 도착하니 사람들이 엄청 많다
가는 길에 사람이 적어서 그래도 좀 적을 줄 알았는데..
도착하니 왜 이리 많은지...
건너편에서 에펠탑을 찍는게 너무 잘나온다고 해서 이동하는데..
역시 중간에 보이는 회전목마..
우리 진유는 타고 싶다고 아빠에게 애원한다..
하지만.. 패스....
건너편에서 건진 사진..
정말 이뻤던 곳..
하지만 사진을 찍겠다고 설치다가 휴대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부서진 곳...
나중에 이 액정 고친다고 고생한거 생각하면.. ㅠ.ㅠ
아 어렵다..
저녁에 살짝.. 에펠탑만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온다..
다음날은 차를 반납하고 본격적인 파리 여행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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