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프랑스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4)

Ready4us 2015. 12. 31. 02:56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오늘은 근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 
후배 집에 왔지만 근처에서만 놀기도 이상하고.....

가까운 프랑스로 여행을.....
스트라스부르는 Triberg에서 대략 2시간정도를 가면 나오는 곳인데 국경을 넘으면서 프랑스와 독일의 차이를 대략 볼수 있어서 좋았던 곳이기도 했다.. 
우선 국경을 넘어가면 사람들의 옷 입는 것도 다르고.. 
여러가지 부분에서 차이점이 확연히 나타나서.. 신기하기도 했었다는... 

이번 여행 기간 동안 가장 진유가 잘 놀은 분수대.... 
아이들이 물에 많이 들어가기도 하고 물놀이를 많이 하고 있는게 신기해 보이기도 했다는... 

광장 중간에는 회전목마가 있어서 아이들이 지나치지 못한다는.. 이건 진짜 함정이야 ㅠ.ㅠ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도 가보고
물른 파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과는 다른 성당입니다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첫 여행을 이렇게 스트라스부르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진유는 너무 낯설었을런지도 모르지만…
단 주차비용이 좀 비싸다는 것이 약간의 단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프랑스 물가가 독일보다 더 비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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