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다음 장소가 모토분이었다..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성 라퓨타의 배경이 된 도시.. 우리가 찍은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진을.. (도착하기 전에.. 좀 먼거리에서..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ㅠ .ㅠ)근데.. 문제가 우리가 도착한 날이.. ㅠ.ㅠ 모토분 축제 마지막날이었다. ㅠ.ㅠ (그것도 끝난뒤에 도착 ㅠ.ㅠ)이런 이런.. 우리가 도착했을때는 막 치우고 있을 시간...횡한 모토분에 도착해버리고 말았다..더군다나 올라가는 길도 잘 몰라서 엄청 고생하였다는... 우리가 차를 세운 곳은 저기인데 올라가는 내내 가파르고 돌길이 울퉁 불퉁해서.. 캐리어 바퀴도 많이 상했다.. 그런데 호텔에서 이야기한 곳이 뒤에 있는 곳인데.. 저곳에 세우면 거리도.. 훨 짭고 편하다.더군다나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호텔에서 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