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 2

대부도 여행

가을을 맞아서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아무래도 가을에는 새우를 먹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새우가 너무 실하고 맛있었다.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강화도에서 먹는 새우는 너무 달았다는.... 다 먹고 나면 머리로는 버터구이를 만들어주는데 딱 이건.. 맥주 안주라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대부도 관광 안내소 앞에 있는 갯벌에 가서..그늘막 펴고 ..의자 펴고 아이와 함께 보내기.. 아이들은 자연에서 노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오후 3시쯤 갔는데 의외로 물이 빨리 들어오는 것 같았다...순식간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5시쯤 되니 바다로 변해 있었다는... 덕분에 진유는 옷 2벌을 가져갔는데 다 젖어서 ㅠ.ㅠ 어쩔수 없이 친구집에 빌려서 다른 옷을 입혔..

여행-안으로 2017.09.26

사고 싶은 전기차

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그때 SM3 전기차를 렌트했었는데 우선 전기차는 밟는 즉시 나가는 기동성과 의외의 운전의 재미가 있었다.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서 운전할 수 있는 거리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래 저래 운전하다 보니 오락하는 거 같은 기분이 나서.. 정말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 사고 싶은 차량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역시 테슬라~~!~~~ 돈이 없으니 모델3를 사고 싶은데 뭐 그래도 비싸겠지...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 보지만 현재 한국에 판매중인 볼트 EV 현실적으로 가장 살수 있는 차는 BOlt EV가 아닐까?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되면서 현실은 어떻게 바뀌어갈까? 궁금해진다..

흥미거리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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