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2

Eltern Abend

독일에 왔는데 진유가 이제 학교 갈 나이가 되었다.독일은 6세 9월에 학교에 들어가는데 ... 진유가 이제 독일에 온지 4달이 되었는데 올해 6세가 되어서 교육청에서 학교 입학서류가 왔다.... 보통 학교는 집 근처의 학교에 배당이 된다...우린 지금 집 근처의 학교인 Elis Shule 에 배당이 되었다... 그래서 안내문이 왔는데 부모를 위한 Eltern Abend 를 실시한다고 한다. 그냥 학교에 대한 소개 및 학교 생활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다. 우선 처음에 도착하면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첫주엔 어떻게 활동하게 되는지 차분하게 알려준다.그리고 질문을 받는데..정말 부모들이 엄청나게 질문을 한다.... 한국으로 보면 이런 것도 질문해 싶을 정도의 부분까지 질문을 한다. 이게 끝나면..

카니발 축제

독일에서 처음 카니발 축제를 맞게 되었다..우리는 별 상관없지만 유치원 다니는 진유는... 파티도 해야하기 떄문에 어떤 걸 해야할 지 고민이었다. 우선 진유를 데리고 나가서 고르게 하였는데 고른 것은.. 트랜스포머 범블비..가격도 싸지 않더라만 ㅠ.ㅠ 유치원에서 파티를 하고 나서 도시 전체적으로 하는 파티가 있어서 참여하였다..대략 시내에서 하는데..사탕을 마구 던져준다.... 이날 진유가 주워온 사탕만 해도......큰 도시락 하나에 꽉채워서 가져왔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ㅠ.ㅠ 좀 춥기도 하고 했지만 또다른 독일의 문화도 느낄수 있었다.. 이 행사는 의외로 지역 단위로 하고 또 슈트트가르트 시내에서도 하였다. 각 지역 단위의 행사 내역은 찾아봐야 하겠지만...... 후배가 사는 시골 지역은 완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