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2

Gesundheitamt 방문하기.

진유가 이제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었다. 독일은 9월이 입학시즌인데.. 그전에 많은 것들을 하게 된다.. Gesundheitamt에서는 건강검진? 같은건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만큼 발달되었는지 보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가진다. 우선 암트에서 연락이 오면 그 약속 날짜에 맞추어서 가면 된다. 가면은 사무실이 2개가 있고 대기실이 있다. 하나의 사무실에서는 기본적인 것을 테스트한다. 청각/시력/아이 지각능력등을 테스트하고 몸무게.. 키등을 검증한다.. 그리고 그 다음 사무실에서는 아이가 선을 따라서 잘 걷는지.. 그리고 독일어 발음을 잘 하는지 등을 조사한다. ㄹ 아무래도 독일에 온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진유가.. 발음이 그리 좋지 않고.... 발음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여기서 진..

Wilhelma 동물원

날씨가 따뜻해져서 Wilhelma 동물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작년에도 갔지만.. 오늘은 연간 회원권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되어서 가게 되었다. 여긴 1800년대에 지어졌는데 멋있기도 하고 특히 여기는 Stuttgart에서 발급받은 Family Card를 쓸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것도 쓸겸 겸사겸사 다녀오게 되었다. 빌헬마 출입구 및 매표소.. 우선 여기에 가서 티켓을 구입했다. 가격은 위에서 보는 저 가격이지만... 1년 이용권은 https://www.wilhelma.de/de/besuch/ticket-shop.html 여기에서 보면 된다. Ticket-Shop - Wilhelma www.wilhelma.de 대충 부모 2명과 6세이상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대충 140 유로 정도가 들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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