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외식을 할 곳을 찾다가 찾은 그레이 몽키.. 평가가 좋아 보여서 가족과 함께 방문해 보았는데.. 정말 구석진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었다. 들어가면 메뉴판을 보면 의외로 메뉴가 많다. 그안에서 똠얌꿍 그리고 꿍팟퐁커리 그리고 팟타이를 시켜 먹었는데 .. 옛날에 태국을 다녀와서 그 맛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리 입맛에는 잘 맞았다. 아직 어린 아들에게는 좀 매워서 그런지 다 먹지는 않았지만 아내와 나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앞으로도 가끔 생각이 나면 가볼 곳으로 우선 기록에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