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기에서 집 구하기란 어려운 상황이다..지금 독일이 집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대도시들은 더 그런 상태이다. 우리 또한 그랬다.처음에 한국에서 에이전트를 통해서 집을 구하고자 했다.문의를 했고 에이전트도 독일에 있는 친구에게 문의를 해서 구할 수 있다라는 이야길 듣고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게 왠일인가.. 이 친구가 막상 우리가 슈트트가르트에 오니 와서 한다는 이야기가 집 구하기 너무 어렵고 엔지니어인데 왜 여기에 왔냐라는 식으로 이야길 하면서 프랑크푸르트를 추천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 이야기하고 너무 달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크레임을 걸었다.다행히 본사와는 이야기가 잘 되어서 모두 환불 받는 부분에서 일이 끝났다. 나도 이 부분에서는 대단히 고마웠다.그동안 고생한 부분도 있고 해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