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장이 많아지면서 독일에 많이 오고 있는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시작되면서 비행기 루트가 그 쪽을 지날 수 없게 되어 중동으로 지나면서 비행시간이 2시간 늘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전에 12시간이면 가던 독일이 이제는 14시간이나 걸리게 되었는데. 독일노선의 대한항공이 이용하던 비행기는 자리가 좁다보니 14시간이나 걸리는 비행으로 인해서 온몸이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회사에서 6시간을 넘어가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지원해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또한 마침 자리가 루프트 한자밖에 없어서 이번에 이용하게 되었다. 이번에 이용한 보잉 747-8이다. 전에 이용한 대한항공보다 큰 비행기인데 그전 출장때 이용한 대한항공은 기체가 좀더 작은 기체였던걸로 보인다...(사람이 많이 이용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