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보/독일 일상 생활

크리스마스 마켓

Ready4us 2018. 12. 16. 06:26

독일에 온지 2달이 되어가고 있다

이제 슬슬 여기에 적응해야 하는데 백수다 보니 쉽게 적응 되지는 않고 있다.

아무래도 유럽에 있으면 가장 크게 기대하는 것이 독일의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아이와 함께 나가봤다.

슈트트가르트는 확실히 크리스마스마켓이 큰 느낌이 강했다.

여기 저기 아기자기 하기도 하고 이쁜 느낌도 들고 


여기저기 아이를 위한 기구들도 많이 설치되어 있었다.


진유가 기차를 타고 싶어해서 태워주고 

기차도 그냥 전기나 이런 것이 아니라 정말 증기기관으로 움직인다는거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형들도 다 움직인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 








마켓에는 정말 여러가지 장식들도 많고 

그 장식들 보는 재미로 돌아다닌 것 같다.


정말 여기서 빨리 정착해서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데 

그 소원이 언제나 이루어지게 될까 

궁금해지는 하루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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