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처음 카니발 축제를 맞게 되었다..
우리는 별 상관없지만 유치원 다니는 진유는... 파티도 해야하기 떄문에 어떤 걸 해야할 지 고민이었다.
우선 진유를 데리고 나가서 고르게 하였는데 고른 것은..
트랜스포머 범블비..
가격도 싸지 않더라만 ㅠ.ㅠ
유치원에서 파티를 하고 나서 도시 전체적으로 하는 파티가 있어서 참여하였다..
대략 시내에서 하는데..
사탕을 마구 던져준다....
이날 진유가 주워온 사탕만 해도......
큰 도시락 하나에 꽉채워서 가져왔다.
비가 오는 날이라서.. ㅠ.ㅠ
좀 춥기도 하고 했지만
또다른 독일의 문화도 느낄수 있었다..
이 행사는 의외로 지역 단위로 하고 또 슈트트가르트 시내에서도 하였다.
각 지역 단위의 행사 내역은 찾아봐야 하겠지만......
후배가 사는 시골 지역은 완전 일주일 내내 축제였다는......
조금 작은 도시로 가는 것이 더욱 독일을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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