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보/독일 일상 생활

Stuttgart의 일상

Ready4us 2019. 3. 25. 08:03

요즘 Stuttgart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 겸 해서 시내에 나갔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Old Car 전시회인지 경매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그런 행사를 시내에서 하고 있었다.


벤츠 박물관도 가보았지만 시내에서 우연히 하는 이 전시회에 사람들이 소장하고 있는 멋있는 차량을 더 많이 본듯 했다.


경매도 하는 것 같았는데 정말 오래된 차가 대충 16천유로 정도에 팔렸다라는 글도 있었는데..


사람들을 보니 가격보다는 자신들이 관리하는 차에 애정을 갖고 관리하는 모습이 더욱 부러워 보이기도 했다.










개인 소장품이다 보니 기대도 되고

결혼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차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분위기였다.


내가 만약 독어가 가능하면 더욱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건데 아쉬운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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