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져서 Wilhelma 동물원을 다녀오게 되었다...
작년에도 갔지만.. 오늘은 연간 회원권을 끊어야 겠다고 생각되어서 가게 되었다.
여긴 1800년대에 지어졌는데 멋있기도 하고
특히 여기는 Stuttgart에서 발급받은 Family Card를 쓸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것도 쓸겸 겸사겸사 다녀오게 되었다.
빌헬마 출입구 및 매표소..
우선 여기에 가서 티켓을 구입했다.
가격은 위에서 보는 저 가격이지만...
1년 이용권은 https://www.wilhelma.de/de/besuch/ticket-shop.html 여기에서 보면 된다.
대충 부모 2명과 6세이상의 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대충 140 유로 정도가 들게 된다.
여기에 아이 숫자는 별로 상관이 없는거 같은데.. 한명이 있으나 두세명이 있으나 비용은 비슷한 걸로 보인다.
그리고 Family Card를 제시하면 Family Card로 60유로를 결제하고 나머지 80유로를 결제하게 된다...
그러면 1년 회원권을 가지게 된다.
들어가면 여기는 작지만 아쿠아리움이 있고 동물들도 있다...
크지 않기 때문에 한국처럼 엄청나게 넓진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동물은 많이 있고 좋아하기도 한다.
중간에 이렇게 쉴수 있는 곳들도 있다... 잔디가 있으면 한국에서는 들어가지 말라는 표지판만 너무 보았는데 여기는 너무 자연스럽게 쉬어 갈수 있는 곳이라는 표지판이
더군다나 중간중간.. 놀이터가 많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놀러가기 좋다.
이제 연회원권도 끊었겠다..
집도 가깝겠다..
자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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