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밖으로/독일

29개월 아기와 유럽여행(2)

Ready4us 2015. 12. 30. 19:02
도착 하루..
프랑크푸르트에서 잠을 자고 이제 이동해야 될 시간..
잠깐 주변을 산책 좀 하고…
호텔 근처에 공동 묘지 및 교회가 있어서 약간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
왠지 여기 공동묘지는 무섭다기 보다는 그냥 동네 공원 같은 느낌을 많이 준다는 것이 신기하다.
진유가 차에서 쓸 카시트가 필요해서 우선 프랑크푸르트 시내로 들어가기로 한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에서 아기 용품 파는 곳을 찾아서 99유로에 구입완료 나중에 나갈때 면세를 위해서 면세서류까지 다 받고 이제 후배가 사는 곳으로 이동하기로 한다
후배는 독일 남부에 Triberg라는 지역에 살고 있다..
우선은 그 쪽으로 가서 일주일 지내기로 먼저 협의하였다…
차도 받았고 차는 아래와 같은 르노 클리오라는 모델…
이제 달리기만 하면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대략 4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들려서 점심 식사도 하고 내려가는데.. 독일이 덥다……

역시 여름인가 보다..

여름은 어디든 덥네. ㅠ.ㅠ

하지만 이 와중에도 신나신 우리 아드님... 덥지만 그래도.. 휴게실에 있는 놀이터에서 노시겠다는 굳은 의지~~!!!!

좀 놀고 

총 4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걸린뒤 후배의 숙소에 도착….
후배의 숙소는 Triberg라는 지역..
제목 없음
지도에서 보듯이 3국(프랑스,스위스,독일)의 국경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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