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berg
여기는 독일의 남쪽으로 프랑스, 스위스와 국경을 마주하는 곳이기도 하다.
가까운 곳은 스트라스부르가 가까워서.. 2시간 정도 차를 운전하면 갈수 있기도 하고
주말에는 독일이 물가가 싸기 때문에 스위스 or 프랑스에서 장을 보러 오는 사람을 많이 볼수 있었다...
후배가 사는 지역에 도착해서 동네를 한번 산책해 보았다...
여긴 뻐꾸기 시계가 유명하고 뒷편에 유명한 Black Forest가 있었다.
뒷편에 산이 있어서 올라가는 중에 본 시계..
Bar인거 같은데 시계 매장도 정말 많았다.
뒷편 산에 올라가는데 있는 상인데 뭔지는 잘 모르겠더라는...
뒷산에 있는 놀이터도 가보고..
동네 시찰놀이도 해보고..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조용한 동네임을 많이 느끼면서 하루를 그냥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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