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로아티아를 달려서 나왔다..크르카 국립공원에서 놀다가 늦게 출발하다 보니..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 시점에 도착을 하게된다.특히나 중간에 맛있는 햄버거 버거킹에서 저녁식사를 하다보니.. 더욱 늦어졌다.(버거킹안에 놀이터가 있어서 여길 지나칠수 없는 우리 아들...... 그 덕분에 더욱더 늦어짐) 크로아티아가 아직 EU이지만 쉥겐조약에는 아직 가입이 안되어 있어서인지 입국할때도 여권검사를 했는데 나올때도 여권검사를 하였다.... 여권검사를 끝내고 열심히 달려서 류블라냐에 도착하였다. 10시쯤 도착을 하여서 깜깜한 밤에 호텔을 찾아서 헤매게 되었다. 특히나 류블라냐에 도착해서 숙소는 Best Western Premier Hotel Slon 이었는데 여기는 차가들어갈수 없는 곳이었다...어떻게 들어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