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푸르트에 도착을 했다..우선 타고 온 것이 동방항공이어서 중국인이 당연히 많다 그러다 보니 입국심사가 너무 오래 걸린다.한국인이야 무비자니까 상관없는데 옆의 중국인들을 보니.. 돌아갈 비행기표와 왜 왔는지 언제까지 머무르는지 등등 많은 것을 구체적으로 물어본다.. 우린 한국인이라 그런지.. 그냥 프리패스이다시피 통과하게 되었다.그리고 짐을 찾았는데 1인당 20kg 두개씩의 짐이다 보니.. 대략 5개 정도의 짐을 가져왔는데 짐이 많으니 세관에 걸렸다. 세관에서는 다른게 아니라 얼마나 머무를 것인지 왜 이렇게 많은 것인지 물었다.공부를 하러 왔다라고 이야길하고 나니.. 가방에 담배가 있는지 물어본다.. 나중에 이야길 해보니 여기도 담배가 관세가 있어서 제한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면세점에서 많이 사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