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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여행

가을을 맞아서 대부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아무래도 가을에는 새우를 먹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새우가 너무 실하고 맛있었다.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강화도에서 먹는 새우는 너무 달았다는.... 다 먹고 나면 머리로는 버터구이를 만들어주는데 딱 이건.. 맥주 안주라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대부도 관광 안내소 앞에 있는 갯벌에 가서..그늘막 펴고 ..의자 펴고 아이와 함께 보내기.. 아이들은 자연에서 노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오후 3시쯤 갔는데 의외로 물이 빨리 들어오는 것 같았다...순식간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5시쯤 되니 바다로 변해 있었다는... 덕분에 진유는 옷 2벌을 가져갔는데 다 젖어서 ㅠ.ㅠ 어쩔수 없이 친구집에 빌려서 다른 옷을 입혔..

여행-안으로 2017.09.26

사고 싶은 전기차

전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그때 SM3 전기차를 렌트했었는데 우선 전기차는 밟는 즉시 나가는 기동성과 의외의 운전의 재미가 있었다.어떻게 운전하느냐에 따라서 운전할 수 있는 거리가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래 저래 운전하다 보니 오락하는 거 같은 기분이 나서.. 정말 재미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현재 사고 싶은 차량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역시 테슬라~~!~~~ 돈이 없으니 모델3를 사고 싶은데 뭐 그래도 비싸겠지... 그리고 일하는 곳에서 보지만 현재 한국에 판매중인 볼트 EV 현실적으로 가장 살수 있는 차는 BOlt EV가 아닐까?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되면서 현실은 어떻게 바뀌어갈까? 궁금해진다..

흥미거리 2017.09.26

선택약정25% + 온가족할인 50% 가격을 내보면

band 데이터 2.2G: 20.790 band 데이터 3.5G: 23,260 band 데이터 6.5G: 25,240 band 데이터 퍼펙트: 29,620(11기가+무제한) band 데이터 퍼펙트 S: 34,150 T시그니처 Classic: 39,600 T시그니처 Master: 49,500 전국민 무한 69: 23,780 전국민 무한 75: 25,780 전국민 무한 85: 28,870(12기가+무제한) 전국민 무한 100: 34,100 여기까지는 ㅃㅃ에서 퍼왔습니다. 제가 지금 전국민 무한 85를 쓰고 있는데.. 와.. 정말 어마무시무시해지는군요 ... 짱입니다.

기타등등 2017.09.15

사고 싶은 라이젠 노트북

이제 인텔의 독주가 끝나가는 시기가 되었다여기 저기서 나오는 라이젠 리뷰를 보면서 앞으로를 생각하면 갖고 싶은 노트북이 되기도 하였다. 현재 라이젠으로 나온 노트북은 거의 없다. 아수스에서 나온것 외에는 그리 보이질 않는다.. https://youtu.be/S9pLEq7wtIo 이거 외엔 나오고 있는 것이 현재 그리 보이지 않는다는 것..올해 말쯤이 되어야 나오겠지만.. 기대도 되고.빨리 나왔으면 한다.. 언제 나오냐.. 빨리 나와라~~!!! 현재 사고 싶은 노트북 목록은 다음과 같다. Dell XPS9560 역시 가격대가 엄청 비싸다. ㅠ.ㅠ http://www.dell.com/kr/p/xps-15-9560-laptop/pd뭐 한 2백은 있어야 살듯... 그리고 맥북..이건 뭐 말이 필요없지.. htt..

즐거움 2017.09.12

독일 이력서를 쓸떄..

독일 이력서를 쓰면서 참 처음 겪는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 우선 영문 이력서와는 다르게....사진이 들어간다..이 무슨 사진이냐라고 하겠지만 독일은 사진이 반드시 들어간다는 점 .~~!!!!!! 그리고 사진 스타일도 다르다 한국처럼 정면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지 않는다는점.. 이거 맞추기 위해서 집에서 정장입고 정말 열심히 뻘짓을... ㅋㅋㅋ 그리고 두번쨰.. 자신의 출생지를 써야한다...덕분에 난 출생지를 한국 출생지를 이력서에 기입했다.. 이 부분은 계속 이력서를 쓸떄마다 따라다닌다고 한다.. 이게 왜 필요한지 난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니 그런 줄 알고 있다.. 이번에 헤드헌터를 통해서 진행하면서 알게 된 독일의 희한한 이력서 작성법에 다시 한번 놀랠 뿐이다... 신기하다...

이민정보 2017.08.25

멕시코 식당 VATOS

수요미식회를 보고 난뒤에 멕시코 요리가 너무 먹고 싶어졌다..그래서 이번 연휴때 진유 뮤지컬 보러 용산 간김에 이태원을 가보기로 하였다. 우선 맛집이다 보니.. 엄청 걱정이 되었다.. 줄서서 많이 기다리면 어떻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마침 도착한 시간이 대략 4시반정도라서.. 자리도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나올때는 대충 기다리는 팀이 10팀정도 되는것을 보고 다행히 좋은 시간때 왔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매장은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이태원 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쉬웠다... 주차는 바로 뒤에 있다... 이태원의 특성상.. 1시간 주차하면 대략 5천원 2시간이면 11000원정도???? 내부 분위기는 참좋은 편이다..휴대폰으로 찍어서 별로지만...... 직원들도 해외 직원이 많고..

여행-안으로 2017.08.25

G6 사용기

최근에 사용해본 간단한 LG G6 사용기.. 우연히 중고로 구해서 사용할 기회가 있어서 1주일 정도 사용해 보았다.우선 삼성과 같은 Edge 타입은 좋아하지 않는다.. 액정 보호지나 액정 강화유리를 붙일 수도 없고 의외로 그 부분을 쓸 기능도 그리 많지 않고 그립감이 좋다고는 하는데.. 그걸 위해서만 쓰기에는 너무 낭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우선 LG의 이번 제품은 그나마 잘 나온 거 같다. 만듦새도 좋고..잡는 느낌도 좋았다... 물른 삼성의 빠릇 빠릇한 반응에 익숙해져 있어서 간간히 좀 느린 거 같은 느낌이 들때도 있다. 아직 LG PAY는 좀 완성되지 않은 느낌 이거 때문에 LG로 가기 힘든 거 같은 느낌도 든다. 그리고 카메라.. 내가 알기로는 G 시리즈는 플래그쉽으로 알고 있는데 야간 노이..

흥미거리 2017.08.24

알리 구매 실패기

지금까지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알리근데 이번에 받은건 완전 실패작 퀄리티도 그렇고 제품에 맞지도 않고 이런걸 돈 받고 팔다니... Pebble Time을 사용하고 있는 관계로 화면 보호지가 필요해서.뒤져보니.. 알리에 있었다.. 2장에 2.8불이라는 가격에 혹해서 샀는데..아뿔사.. 페블에 이렇게 맞지 않다니.. 페블의 화면은 곡면이 있는데..이 곡면에 액정보호지가 붙지 않는 거였다.. 더군다나 부드러운 재질이 아니라서.. 붕떠있는 ㅠ..ㅠ 이런 걸 팔다니...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알리를 이번에는 실패했다. ㅠ.ㅠ

기타등등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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