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네덜란드를 떠나서 벨기에로 들어가게 되었다.벨기에에 대한 기본 지식은 전무한 상태.... 우선 수도로 가보기로 했다.브뤼셀.. 자세한 정보는 없다..우선 늦게 도착해서 어둑어둑한 상황에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호텔로 이동하였다.호텔에 체크인하니.. 유럽의 호텔은 왜이리 에어컨이 없는데가 많은지 그래도 선풍기가 있어서 좀 살만하다..더군다나 8월 거의 마지막이 되어가는데 저녁은 쌀쌀하기까지 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니 호텔 근처에 놀이터가 있다..역시 우리 아들은 그냥 놀이터 하나로 만족한다.이제 유럽의 왠만한 나라 놀이터는 다 섭렵한거 같다... 이제 가장 중심가에 있는 그랑쁠라스에 가본다...여기가 가장 중심인거 같은데..중간 중간 들려서 낮에도 보고 야경도 감상하였다. 위에 있는 동상이 순..